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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5

MBC연예대상, 코미디를 사랑해달라? 왜 시청자에게만 관심을 바랄까? 연말에는 여러 시상식들이 즐비다. 공중파 3사를 종합해본다면 가수들의 축제인 가요대전을 비롯해 배우들의 잔치인 연기대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능인의 축제인 연예대상이 그것이다. 10여년전만에도 연말 시상식 중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시상식은 배우들과 드라마에게 주어지는 연기대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TV시청자들의 리모콘을 가장 많이 좌지우지하던 것이 드라마라는 장르였었다. 그런데 예능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있는 최근에는 연예대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모습이다. 12월 29일에 열린 MBC 연예대상에서는 박명수가 대상을 받았다. 박명수의 수상에 여러가지 불만의 말들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개인적으로도 좀 의아스러운 경향이 들기는 하다. 왜냐하면 2012년 박명수가 이끌었던 프로그.. 2012. 12. 30.
MBC 연예대상, 유재석-박미선의 개념발언 속에도 허전했던 이유 2011년 MBC의 연예대상은 대상의 주인공이 없이 작품에게 주어졌는데 바로 논란의 연속이었던 라는 프로그램이 수상받았습니다. 시상식장은 누가 상을 받아야 주인공이 될지 부산한 모습이었는데, 가수들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무대에 올라 그동안 를 빛냈던 가수들의 대거 등장해 빛을 내기도 했던 모습이었습니다. 2011년 MBC의 연예대상은 상 잔치를 연상케 하는 무더기 수상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최우수상을 받는 박미선은 수상소감에서 잔치집이라는 표현까지 쓰기도 했었는데, 말 그대로 잔치집에서 사람들에게 떡하나씩 돌리는 듯한 느낌 그대로인 듯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박미선의 개념있는 발언과 대상과도 같았던 유재석의 발언이 이어졌는데, 갈수록 상에 대한 권위가 쌓여가야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야 하는데, 올해의.. 2011. 12. 30.
세바퀴, 가희의 남자이상형 발언에 문제있나? 남자와 여자가 상대방을 선택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김새나 재력, 학벌 교우관계 혹은 성격 등등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요소는 많이 있죠. 그중에서 상대방에 대해서 한가지 호감이 생긴다면 다른 여타의 단점들은 잊어버리고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일종의 필이 꽂힌다고 해야 할까 싶습니다. 그렇게 연애라는 것이 남녀사이에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죠. 지난 17일에 방송된 라는 MBC의 심야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우연찮게 보게 되다 뜻하지 않게 의 맴버인 가희양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박미선과 이휘재, 김구라의 진행멘트를 따라서 자신의 이상적인 남성 이상향에 대해서 대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그리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는 질문.. 2010. 7. 18.
최종 연예대상, 유재석 vs 강호동, 과연 누가 될까? 29일 MBC에서 진행한 에서는 예상대로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누가 보더라도 2009년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대표는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 복귀한 가 새롭게 개편되며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2009년도를 정리해 보면 단연 이 대상감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죠. 무한도전을 떠올리게 되면 자연스레 거론되는 연예인은 바로 유재석입니다. 2인자 박명수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지만 사실상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배제한다면 쉽게 수긍이 가지 않을만큼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MBC에서 놀러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MBC에서만큼은 유재석의 연예대상은 따놓은 모습이나 마찬가.. 200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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