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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불어좋은날7

바람불어좋은날, 미란과 최회장에 보낸 통쾌했던 한방! 시청자들을 뿔나게 했던 KBS2 채널의 일일드라마 이 종영을 앞두고 모든 사건을 해결을 보려는 듯이 최미란(이성민)의 거짓말들이 하나둘씩 탄로가 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족히 서너달은 같은 설정으로 지루하게 이끌어오는 전개와는 달리 미란의 거짓말과 이간질이 탄로나는 모습은 너무도 짧기만 한 모습이었죠. 독립이(강한별)을 위해 몸을 던져 교통사고를 막아선 오복이(김소은)는 병원에 실려났지만 혼수상태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언제 깨어날지 모를 혼수상태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란의 거짓말과 이간질은 도를 넘어서는 모습이었죠. 마치 모든 잘못이 깨어나지 않는 오복이 때문이라는 듯이 몰아가는 모습이었고, 거기에 미란의 아버지인 최회장(연규진)도 가세하고 있었으니까요. 일일드라마를 즐겨보는 시청자들로써는 이라는 드라.. 2010. 9. 30.
바람불어 좋은날, 독립이의 울음유발시킨 부부 이혼- 막장 아닌 환장 수준! 드라마가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도를 지켜야 한다는 보여집니다. 최근의 드라마는 가족들이 볼 수 있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과도하게 도를 넘어서는 모습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 이러한 드라마의 모습을 볼 때마다 막장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갈때까지 간다는 억지논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고조의 막장드라마들은 여지없이 시청율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게 다반사입니다. 일종에 시청자들은 욕을 하면서 시청하게 되는 드라마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최근에 방영되고 있는 일일드라마인 KBS1 채널의 은 막장의 수준을 넘어선 드라마가 아닐까 싶더군요. 이혼이라는 소재가 140여회를 지나고 있는 의 주요 시청포인트라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권오복(김소은)과 장대한(진이한) 부부 사이에 독립(강한별.. 2010. 8. 25.
바람불어좋은날, 이간질 여왕&막가파 아버지? - 도가 지나친 '그 아버지에 그딸' 9시 뉴스 이전에 방송되는 주중 일일드라마는 가족이 함께 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KBS1채널의 은 8시30분이 채 못되는 시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시각이 아마도 7~8시경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가족이 둘러앉아서 TV를 시청하다보면 자연스레 눈에 들어오는 드라마가 입니다. 특히 유독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극중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미움을 사는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최미란(이성민)이 아닐까 싶네요. 오래전에 장대한(진이한)과 결혼해서 독립(강한별)을 낳은 생모지만, 아이가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이혼한채 해외로 나간 캐릭터입니다. 그렇지만 몇년이 지난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옛날에 사랑했던 대한을 못잊어 합니다. 이미 대한은.. 2010. 8. 20.
바람불어좋은날, 악녀에서 최고의 불여시로 등극한 최미란 드라마를 시청하다보면 선한 역할에 비해 눈길을 끄는 캐릭터는 어쩌면 최고의 악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한 역할이야 주인공이나 혹은 주인공에게 힘을 실어주는 조력자 내지는 친구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악역이 있어야만 선한 역할이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MBC의 에서 미실(고현정)이나 비담(김남길)과 같은 빛나던 악역이나 현재 방영되고 있는 에서의 장옥정(이소연)은 악역에 걸맞는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그에 비해서 현대극에서의 악역의 모습을 살펴본다면 어떤 캐릭터들이 있을까요? KBS1채널의 일일드라마인 이라는 드라마를 보면 딱히 악역이라 못박을 수는 없겠지만 착한 캐릭터를 괴롭히는 몇몇의 캐릭터들이 눈에 띄입니다. 그중에서도 두 사람 서동식(권오현)이라는 남자와 여.. 2010.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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