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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2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미완의 실패가 오히려 더 무한도전다웠다 무려 5개월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였던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가 끝이 났다. 감동적이라는 말을 굳이 사용하고 싶지는 않지만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는 가장 무한도전다웠던 모습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오랜동안 기억될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국민 예능으로 '무한도전'의 입지는 확고하다. 거기에는 7명(현재는 길이 하차하고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6명의 맴버로 구성되어 있음)이 수많은 미션을 만들어나가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낸 결과라 할 수 있겠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편 외에도 장기프로젝트로 많은 섹션들을 완성해낸 무한도전은 도전 그 자체가 아름아운 모습이다. 프로레슬러의 세계에서부터 봅슬레이 등등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는 시작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었고, .. 2014. 7. 21.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 인생의 변수를 보는 듯했던 자동차 레이스 5개월의 장기 프로젝트였던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서'가 마지막 본 경기를 앞두고 7월 12일에는 예선경기가 이루어졌다. 스포츠 경기는 그다지 즐기지 않는 필자지만 무한도전의 장기 프로젝트로 이루어지는 코너는 흥미롭게 시청하는 한사람이다. 스피드 레이서 역시 마찬가지로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 결승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는 미지수다. 그렇지만 녹화된 방송이라는 점에서 이미 무한도전 맴버들의 성적은 알려져 있는 결과이기도 하겠다. 하지만 결과를 위해 무한도전 스피드레이스 편을 시청했다면 그리 흥미로움을 주지는 않았을 수도 있겠다. 과정. 결과가 있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마치 한편의 인생을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자동차 레이스라는 면에서 무한도전 맴버들은 완전히 무에서 시작했다. 초반부터 .. 2014.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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