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무한도전 밀라노1 무한도전 자메이카편, 정말 이것이 무도 컨셉이었나요? 그동안 재미있게 시청했던 MBC의 '무한도전'을 보면서 지난 11월 30일에 방송되었던 밀라노편과 자메이카편을 보면서 불편스러웠던 적은 없었다. 최근의 예능프로그램은 재미를 떠나서 하나의 문화컨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일례로 '러닝맨'에서의 게임들은 동남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대한민국의 대표 예능인 '무한도전'은 방송이 나가기가 하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지만 언젠가부터 무한도전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을 간간히 찾아볼 수 있어 보인다. 다른 말로 말해보자면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덕에 맴버들이 제각기 자신들의 욕심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는 얘기다. 하하가 자메이카 차관을 만나게 되면서 자메이카에서 열리.. 2013. 1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