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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체험과 볼거리으로 가득한 고창여행 / 고추장만들기 / 죽염장류 / 수제쿠키만들기 복분자의 고장 전북 고창은 겨울에 피는 동백꽃으로 유명한 선운사가 있는 고장입니다.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은 고창은 선운사에서부터 고창 읍성에 이르기까지 찾아볼 관광지도 많은데, 볼거리 뿐만이 라인라 체험과 현장견학을 할수 있는볼거리들도 많이 있는 곳이지요. 설탕의 양을 조절해서 영양만점의 복분자효소만들기를 체험하고 나서 선운사와 고창읍성을 둘러보는 하루코스의 여행 스케줄에 이어서 고창에서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고추장을 집에서 만들기에는 다소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바로 조청만들기일 겁니다. 초청을 쌀을 오래동안 끓여서 만든 물엿이라고 보면 되는데, 물엿보다는 더 짙기도 하죠. 영양분이 많이 녹아있는 조청은 최근에는 건강식으로 먹는 경우도 많은데, 엿기름으로.. 2017. 9. 24.
[충북 보은]속리산 농원, 희한하게 생겼네 ‘노루궁뎅이 버섯’ 충북 속리산으로 가을단풍 여행을 떠났다가 버섯농원을 방문하게 됐어요~ 버섯이 몸에 좋은 건 다들 아시는 사실이고, 다양한 요리에 넣어서 먹으면 맛이 일품이죠. 찌게나 국에도 넣어 먹고, 심지어는 라면 끓여 먹을 때에도 버섯을 넣어서 먹으면 국물이 부드러워지는 게 일품이죠^^ 데쳐서도 먹기도 하고 어떤 버섯은 생으로 먹어도 좋은데, 맛도 좋고 특히 몸에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는 식재료가 버섯이죠. 충북 보은군에 위치해 있는 ‘속리산농원’이라는 곳을 찾았는데, 이곳에서는 송이버섯을 노지에서 재배하기도 하는데, 암실처럼 어둡고 밀폐된 공간에서 재배하고 있는 곳입니다. 흔히 송이버섯을 노지에서 죽은 나무에 인공으로 재배하는 건 다들 보셨을 건데, 특이하게 ‘속리산농원’에서는 배지에 송이를 재배하고 있어요.. 2015. 10. 29.
한화리조트 양평, 가을색에 취하고 맛에 취한 단풍나들이 가을을 색깔로 비유해본다면 알록달록한 색깔이 아닐까 싶다. 11월로 접어들어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상당히 떨어진 것을 체감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늦가을의 정체를 찾으려는 단풍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떠날 때에는 갑자기 떨어진 추워에 손을 호호 불어도 보지만, 막상 붉고 노란게 물든 산세를 보게 되면 추위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서울에서 가까운 양평은 주말나들이로 많은 사람들의 찾는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두 강이 만난다해서 '두물'이라고 했던가)는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주말인파가 많기도 하고, 가까운 곳에 새미원을 찾는 이들도 많다. 한화리조트에서 행사가 있어서 지난주에 찾았을 때에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오한마저 들 정도였다. 서울과 비교해 본.. 201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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