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메일막국수1 [경북 분천]한여름에 만나는 겨울을 만난다면 '분천 산타마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여름철 날씨 탓에 에어콘 빵빵하게 시원한 은행으로 휴가를? 그러기에 너무 휴가가 초라하게 여겨질만 할 것이고, 어딘가는 가봐야 할 듯한 한여름이다. 지난 겨울 뜻하지않은 겨울 여행으로 경북을 찾았다가 들렀던 특이한 축제의 고장 '분천역 산타마을'이라는 곳이 있다. 흔히 '산타' 하면 겨울을 떠올리기 마련이고 눈쌓인 한겨울 풍광과 어울러져 있는 테마관광지라면 모를까 한여름에 만나는 산타마을이라.... V-트레인으로 방문할 수 있는 분천역은 여름 휴가지로 꽤 매력적인 곳이다. 한 여름에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분천역 산타마을'을 찾아봄이 어떨까 싶기도 해 보인다. 지난 7월 23일부터 '분천 산타마을' 여름시즌이 문을 열었다. 겨울철 볼거리와 놀이거리라면 역시 뭐니.. 2016.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