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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토시2

애쉬튼 커처의 잡스(2013), 스티브잡스 싱크로율 100% 애쉬튼 커처 영화를 관람할 때 배우가 캐릭터에 몰입하는 모습을 흔히 메소드 연기라고 부른다. 필자는 헐리우드에서 메소드 연기하면 단연 크리스찬 베일을 손꼽기도 한다. 완전하게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배우가 하나가 되는 혼연일체의 삶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기 때문인데, '머시니스트'에서는 마른 몸매를 지닌 불면증 환자를 연기하며 소름돋는 캐릭터 몰입도를 보였다. 이뿐 아니라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파이터'에서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출연해 관객을 놀라게 만들었다. 보통의 관객들이 생각하는 크리스찬 베일은 '배트맨'에서의 부르스 웨인과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에서의 존코너 역을 떠올리게 된다. 헌데 기계와의 전쟁을 다루었던 터미네이터나 혹은 슈퍼히어로인 배트맨을 연기했던 크리스찬 베일이 머시니스트에서나 '파이터.. 2013. 8. 20.
PIS 휴대형 외장하드, 진화와 깜찍함에 반할만 하다 컴퓨터의 기술을 보고 있노라면 디지털의 진화가 어떤가를 실감하지 않을 수 없는 모습입니다. 그중에서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하드드라이브의 대용량으로의 진화는 과거 10여년전의 모습과 비교해 볼때 놀랄만한 모습이 아닐 수 없죠. 불과 15년전인 1990년대 초만 하더라도 하드드라이브라는 것은 그다지 발전하지 못했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컴퓨터로 가장 흔한 테트리스 게임을 하더라도 당시에는 플로피디스크 5~6장을 연거푸 구동시켜야만 가능했던 모습이었습니다. 지금의 컴퓨터 세대에서 상상한다면 가히 고조선 시대에나 있을법한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의 속도또한 느리기도 했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그만큼 하드드라이브의 용량은 몇배킬로바이트가 전부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흔한 계산을 위해서나 가능했던 용량.. 2009.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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