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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죽거리잔혹사3

1월 국내 개봉영화, 여심 마음 설레는 훈남 열풍 국내 극장가 1월에는 훈남배우들의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이승기를 비롯해, 이민호, 김래원, 여진구, 박해진 등의 꽃미남 배우들의 출연작들이 대거 1월에 개봉하기 때문이다. 2015년 청양의 새해를 맞아 1월 국내 극장가에 훈남 열풍이 대세를 이룬다는 얘기다. 1월 초 개봉한 설해에는 밀크남 박해진을 시작으로 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에는 꽃미남 남자배우들의 대거 여심공략에 나선다. 대표적으로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 가장 주목되는 영화는 유하 감독의 '강남 1970'이라는 영화일 듯 하다. 특별히 유하 감독의 3부작 잔혹사의 마침표라 회자되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훈남인 이민호와 김래원 투톱 버디무비라는 점이 여심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영화라 할만하다. 1월 8일 일찌감치 개봉을 한 박해진,.. 2015. 1. 12.
피끓는청춘(2014), 사랑이 아프니까 청춘이다? 박보영, 이종석 주연의 '피끊는청춘'을 관람하게 되면 흡사 과거 학원영화인 '친구', '말죽거리 잔혹사'가 떠오르는 영화이기도 하다. 학교교복과 교련수업으로 대표되는 과거의 고등학교 학창시절이 대체적으로 마초적인 남자들을 대상으로 그려졌다면 '피끓는 청춘'은 여자가 주인공으로 탈바꿈되어 있는 모습이기도 하겠다. 흡사 일곱명의 여자친구들을 등장기켜 인기를 모았던 '써니'의 또다른 학원물이라 볼 수도 있겠고. 2014년으로 들어서 한국영화는 또하나의 천만관객을 돌파한 기염을 토했다. 영화 '변호인'이 그것으로 2003년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가 첫 천만관객을 돌파인 이래로 '괴물', '왕의남자' 등등 천만관객 돌파 흥행대열에 안착하며 앞으로의 흥행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되기도 한다. 변호인의 .. 2014. 2. 5.
차이니스조디악(2013), 돌아온 뚝배기 장맛나는 성룡의 리얼액션! 1990년대에는 명절 단골 영화가 국내 극장가를 찾아왔었다. 1997년 영국이 중국에 홍콩을 반환하는 시점에 홍콩영화는 새로운 변환을 맞게 되는데, 홍콩배우들의 대거 헐리우드 진출이 그것이었다. 재키첸, 한국이름으로는 성룡으로 알려져 있는 홍콩영화 배우역시 홍콩에서 헐리우드로 이동한 배우이기도 한데, 폴리스스토리, 비룡맹장, 쾌찬차 등의 작품을 통해서 쿵푸액션배우로 홍콩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홍콩반환 이전부터 헐리우드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나섰다. CIA, 홍번구, 러시아워 등의 작품들이 활동무대를 헐리우드로 옮기며 직접 제작한 작품들인데, 감독으로써 배우로써 헐리우드 영화세계에서 액션스타로 거듭난 성공적인 케이스로 할 수 있다. 성룡의 영화는 유쾌하다. 이소룡이라는 세계적인 무술영화인이 사망하고 홍금보.. 201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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