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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7회, 공주의 관심을 받는 백광현...모난 돌이 정맞는다! MBC의 월화드라마인 '마의'에 배우 조승우가 등장하자마자 인기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초반 한자리수의 시청율과 비교해 본다면 조승우의 마력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이병훈 감독의 사극드라마에는 한가지 특징이자 장점이 있는데,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주인공의 활약상일 겁니다. 주인공 시점의 사극드라마들이 대체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이병훈 감독의 작품에서 주인공은 마치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듯한 성장을 거듭해 나갑니다. 그것도 작은 시작에서 시작해 점차 어려운 문제풀이를 헤쳐 나감으로써 인물이 거대해져 간다는 것이지요. 마의에서 시작해 어의에 오르게 된 백광현(조승우)이라는 실존 인물을 다루고 있는 MBC드라마 '마의'역시 조승우의 등장과 함께 이병훈 감독 특유의 '미션 컴플리트.. 2012. 10. 23.
라푼젤(2011), 배꼽 빠지게 웃긴 동물 캐릭터 전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나라는 아마도 일본일 겁니다. 애니메이션 장르에서 미국 헐리웃에서 간혹 선을 보이고 있는 영화사의 작품들은 디즈니의 만화영화를 빼놓을 수 없겠죠. 새로운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의 은 만화 캐릭터들이 보여주고 있는 코믹함과 로맨틱함이 한껏 살아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더군요.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주로 아동용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디즈니의 작품들은 어른들이 보기에도 흡족할듯한 만화영화일 겁니다. 일본의 애니메이션이 전쟁과 신인류 혹은 로봇 등의 캐릭터들로 무장되어 있다면, 미국의 헐리웃 디즈니의 영화에는 말 그대로 동화같은 상상력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애니메이션 은 익히 어릴적 읽어보았을 법한 동화의 이야기입니다. 마.. 201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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