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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6

[고창 맛집] 참숯 장어학교, 참숯에 장어가 노른노릇 / 육수가 끝내줘요~ '바지락칼국수 특별한 학교를 소개해 볼까 한다. 서울의 이름난 8학군이 아니라 맛으로 이름있는 학교다. 선운산(사)와 복분자 그리고 장어로 대표할 수 있는 고장인 전북 고창에는 특별한 학교가 있는데, '장어학교'라는 음식점이다. 지난 주말엔 단풍구경을 하기에 너무 좋은 날씨였는데, 스케줄이 맞아서 고창을 찾았다. 고창의 선운사에서 보는 단풍은 경관이 화려하다. 특히 선운천 주위로 나무들이 저마다 다른 색깔을 내는 모습에 쉴새없이 휴대폰과 들고있던 DSRL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대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직접 눈으로 보는 것과 카메라의 앵글속에 잡힌 자연의 색감은 너무도 차이가 많아 아쉬움이 들기도 하다. 자연의 변화에 인간의 기술이란 참으로 작게만 느껴진다고 할까? 욕심일 뿐이다. 오후의 허기를 달래기.. 2018. 11. 9.
방황하는칼날 제작보고회, 정재영-이성민 버디무비 능가하는 연기대결이 기대돼~ 4월 개봉예정인 한국영화 '방황하는 칼날'의 대국민 특별대담 제작보고회가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오랜 무명의 시간을 지나 대중들에게 연기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이성민과 대표적인 액션배우인 정재영 투톱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방황하는 칼날'이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개봉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과 비교대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그중 하나가 엄마가 주인공이었던 유선, 유오성, 남보라, 동호 등이 출연했던 '돈크라이마미'와 흡사한 내용이라는 점을 보이고 있는 영화다. 일명 '돈크라이마미'가 엄마의 분노편이었다면 '방황하는 칼날'은 아빠의 분노'편이라는 얘기. 하지만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의 히가시노 게이코의 작품을 원작으로.. 2014. 3. 6.
로열패밀리 7회,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은 김인숙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MBC의 수목드라마 7회에서는 JK클럽의 사장이 된 김인숙이 정가원의 사람들에게 본격적으로 야망을 드러내놓는 모습이었습니다. 기존 기업 드라마가 남성중심의 이야기가 주였던 데 비해 는 여자들의 기업드라마같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공순호 회장(김영애)을 비롯해 첫째 며느리인 임윤서(전미선)와 둘째며느리인 김인숙(염정아)이자 K, 그리고 셋째 며느리인 양기정(서유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딸인 조현진(차예련)에 이르는 여인천하와도 같은 JK그룹의 이야기이기 때문이죠. 가장 최일선에서 악역다운 면모로 초반 시선을 잡아끌었던 공순호 회장은 김인숙을 며느리로 맞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다름아닌 자신의 오랜 희망이었던 딜랑을 JK백화점에 입점시킨 공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성들의 왕성한 활동.. 2011. 3. 24.
로열패밀리 1회, 공순호 회장의 싸늘한 카리스마가 시선잡다 MBC의 드라마 중 유일하게나마 주인공보다 조연이 눈길을 끌었었고 영향력을 보였던 드라마는 어쩌면 이라는 드라마였을 겁니다. 주인공인 선덕여왕의 이미지보다 드라마 은 신라여왕이 되는 덕만공주(이요원)보다 미실(고현정)의 영향력이 더 컸던 드라마이기도 했습니다. 오죽 했으면 고현정을 위한 드라마라는 말까지 나올까 싶은 드라마였죠. 수목드라마로 새롭게 시작되고 있는 의 첫방송에서는 어쩌면 에서의 조연에 버금가는 악역이 등장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상위 0.01%의 상류층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럭셔리한 외풍으로 드라마 시작초부터 눈길을 사로잡은 드라마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특히 주인공보다 더한 악역의 등장이라서 주목되기도 하더군요. 주인공인 한지훈(지성)은 소년원 출신으로 검사가 되는 인물입니다. .. 201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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