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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9

피라냐3DD, 어설픈 클라이막스 코믹반전...이해하기 힘든 미국식 코믹 코드 아마존 정글의 공포스러운 살인물고기 피라냐에 대한 공포를 다루었던 영화 '피라냐'가 2010년에 개봉되었었습니다. 전편인 영화 '피라냐'는 호수 깊은 곳에 살고있던 고대의 피라냐를 깨우게 되면서 긴장감을 주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특히 주인공이 고장난 호수위에서 가까스로 다른 보트에 구조되는 모습은 그런대로 긴장감이 느껴졌던 잘 짜여진 공포SF 장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2년이 지난 이후에 피라냐가 더욱 공포스럽게 등장하며 속편이라는 타이틀보다는 볼거리를 더 많이 보여주겠다는 듯이 로 관람을 찾아왔어요. 전편을 보았던 관객이라면, 특히 전편에서 꽤 볼만했다는 평을 한 관객이라면 후속편인 를 벌써부터 예매하며 한층 기대감이 들 것이라 보여집니다. 과연 얼마나 강해졌길래, 볼거리가 얼마나 많아졌길래 전편인 .. 2012. 7. 28.
리부트 스파이더맨 끝판왕 배트맨, 헐리우드 대작영화들의 달라진 국내시장 공략법? 2012년을 겨냥한 대작 SF영화들 중에 이미 개봉했거나 아니면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들이 몇 편 있습니다. 이미 개봉한 작품들은 호평을 받기도 했고, 혹평을 받기도 했구요. 앞으로 개봉되는 영화들에 대한 국내 SF영화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 역시 개봉전부터 기대감이 높던 영화였죠. 기존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맡았던 샘레이미 감독과 주연배우들인 토비맥과이어와 커스틴던스트가 교체되어 새롭게 다른 배우들이 주연과 작품을 맡고 있는데, 감독은 마틴웹이 맡고 있고 주인공 스파이더맨에는 앤드류가필드가 맡은 작품입니다. 제작사와의 갈등으로 인해서 속편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물의 진행형이 아닌 새로운 판위에서 다시 시작되는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더맨의 탄생이 펼쳐지는 은 토비맥과이어 주연.. 2012. 6. 30.
월드인베이젼(2011), 시작은 창대했으나 끝은 미약하리라 2011년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 눈길을 끌던 영화가 SF 외계인의 지구침공이라는 소재의 이었습니다. 지난 주말에 신도림CGV를 통해서 늦은 시간에 흥분되는 기분을 안고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죠. 이나 , , 와 같은 장르의 환타지나 SF영화를 즐기는 편인지라 영화 은 무척이나 기다렸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영화가 관객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매력인 특수효과와 화려한 특수효과 등이 SF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기도 합니다. 외계인의 지구침공이라는 소재는 영화에서는 많이 다루었던 장르이기도 합니다. 지구인의 친구가 되었건 아니면 적이 되었건 미지의 우주 저편의 생명체들은 지구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늘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하겠고, 혹은 우주로의 여행을 꿈꾸기도 할 겁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에서는 외계인을.. 2011. 3. 16.
인셉션(2010), 범죄의 재구성 인원들이 펼치는 시공간 탈출기의 긴장감-한마디로 놀라웠다 기대했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을 주말을 통해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극장에서 관람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후회하게 될 영화였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무엇보다 이제부터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제작했다고 한다면 장르를 막론하고 관람할 것이라는 확고함도 들게 만들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 은 개봉전부터나 개봉이후에도 여러 영화평을 통해서 그 실체를 확인할 수 있었던 영화입니다. 옛날에 매트릭스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을 당시에 등장했던 영화속 인물들에 대해서까지도 일일이 의미를 부여했었던 적이 있었드랬었죠. 레오와 모피어스, 그리고 트리니티 라는 영화속 이름까지도 구구절절하게 이름에 담겨있는 의미를 찾아내며 이슈를 만들어냈던 것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가상과 현실세계라는 두 세계에서 구원자였던 네오를 중심으로 이야기.. 2010.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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