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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조관우의 새로운 '늪II' 듣는 듯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일요일 저녁에 방송되는 5라운드 2차경연이 지난 8월 14일에 방송되었습니다. 2차 경연은 특히 탈락자가 생기는 자리여서 아마도 시청자들도 많이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만큼 노래하는 가수들이나 그것을 지켜보는 청중평가단이나 긴장되기는 매한가지일 겁니다. 순위가 정해진다는 건 아무리 실력있는 가수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평가가 매겨진다는 점에서 무대에 서는 만큼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매회 경연마다 가수들의 인터뷰에서 흔히 하는 말이 '무대에 올라서면 모든 게 하얗게 변해서 노래가 끝나고 나면 멍해진다'는 식의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긴장하면서 무대에 오른다는 말이겠죠. 2차 경연에서는 박정현이 들국화의 을 불러 영예의 1위를 차지함으로써 명예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범수는 변진.. 2011. 8. 16.
나는가수다, 임재범의 목감기걸린 윤도현 후배사랑 빛났다 윤복희의 이라는 노래는 모두가 알고 있는 유명한 노래입니다. MBC의 에서 임재범이 부르게 된 미션곡이었죠. 윤복희의 은 사실 윤복희라는 가수만이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곡일 겁니다. 여러 가수들에 의해서 불리워지기도 했던 노래이기도 하지만 여자가수가 아닌 남자가수가 부르게 되는 이라는 노래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기도 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여성이 부르는 음색과 남성이 부르는 음색은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2차 경연에서 부르게 된 임재범의 순서를 기다리게 했던 부분도 이러한 다른 느낌의 이라는 노래를 듣기 위해서였었죠. MBC의 는 사실상 처음부터 박빙의 대결이나 다름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부르게 된 이소라는 차분하고 그동안 파워풀한 성향의 색깔을 버리며 2차경연에서는 를 불렀습니다. 이소라.. 201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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