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자가 사랑할때 16회1 남자가 사랑할때 16회, 창희의 죽음. 그들은 행복할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소재를 치정극으로 만들어놓은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때'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추리소설 작가인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중에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라는 추리소설이 있다. 외딴 무인도에 갇히게 된 사람들이 하나둘씩 죽음을 당하게 되 사람이 죽어갈수록 인디언 인형도 사라져가는 작품으로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중에서는 최고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MBC 수목드라마인 '남자가 사랑할때'를 시청하고 있노라면 결말은 행복해질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드라마다. 멜로물이라는 장르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슬픈멜로가 될 것인가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요소다. 서미도(신세경)에게 한태상(송승헌)은 고맙고 고마운 존재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따로 생겼다. 바로 재희(연우.. 2013.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