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북고위급회담1 남북고위급회담, 극적 협의했지만 경계 늦추지 말아야 할 때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 남측 지역에서 발생한 북한의 목함지뢰 사태로 남한은 대북대응으로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군사분계선 일대의 확성기 방송을 제기했다. 그리고 북한의 도발로 보여진 포격이 이어졌고, 남측역시 이에 대한 대응사격으로 전쟁분위기가 잇달았다.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마라톤회의로 열린 남북한 고위급회담은 극적 타결로 그동안 긴장감 속에 있었던 분위기를 돌려놓았다. 판문점에서 열린 접촉에는 남측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했고, 북측에서는 황병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참가했다. 이번에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의 결과에 온국민이 신경을 곤두세웠을 것이라 예상된다. 더욱이 그동안 잠잠하던 남북한 관계에서 느닺없는 전쟁분위기까지 확산될 지경까지.. 2015.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