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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2

웃어라동해야, 임신한 새와 - 그녀의 악행을 용서받을 수 있을까? KBS의 일일드라마인 라는 프로그램은 어쩌면 중장년층이 열혈 시청하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부모님께서 열혈팬이신지라 가끔씩 귀가해서 함께 보게되는 드라마이기는 한데, 일일드라마의 장점일지 아니면 전개의 늘어짐 탓인지 3~4일 후에 띄엄띄엄 시청하더라도 그간의 내용이 미끄럽게 연결된다는 점이 특징이기도 한 드라마일 겁니다. 한개의 사건으로 2~3회에 끝이 날 분량이지만 2~3주일동안을 지루하게 끌고나가는 듯해 보인다는 얘기죠. 일일드라마 는 신분의 비밀이 일단락이 되어 이제는 호텔 승계문제로 이어지는 새로운 라운드를 맞고 있는 모습입니다. 동해(지창욱)와 도진(이장우)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도진이 옳지않은 방법으로 호텔을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죠. 동해가 카멜리아 호텔의 회장 손자라는 .. 2011. 4. 19.
웃어라동해야, 막판 등장하게 된 가상 요소들은? 시청자들은 소위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인기는 높기는 한데 공감가는 것으로 인기를 끌기보다는 자극적인 내용들로 채워딘 드라마를 볼 때마다 그런 표현들을 많이 사용하죠. '갈데까지 가보자 어떻게 되나'하는 식으로 계속적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게 된다는 것이죠. KBS의 일일드라마인 는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는 드라마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함께 사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너무 지루하게 질질 끌고있는 전개와 허무맹랑한 설정으로 원성을 사고 있기도 합니다. 미국으로 인양된 안나레이커(도지원)는 미국에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방송국 국장인 김준(강석우)입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아들이 한명 태어나는데 그가 바로 동해(지창욱)인 드라마 주인공입니다. 동해.. 201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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