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성오13 남자가 사랑할때 송승헌-신세경, 뻔한 통속극의 예상? 그래도 눈이 간다 수목드라마인 MBC인 '남자가 사랑할때'에 대한 반응은 분명하다. 진부하다는 것. 하지만 그 진부함마저도 끌리게 만드는 드라마가 '남자가 사랑할때'이다. 여기에는 배우 송승헌의 달라진 연기톤도 한몫을 하고 있다. 각종 드라마에서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던 배우가 송승헌이 아니었던가. 최강의 비주얼을 갖고 있는 배우지만 반대로 연기력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었다. 하지만 '남자가 사랑할때'에 출연하는 한태상 역의 송승헌은 달라진 모습이었다. 첫회와 2회가 주는 마초같은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높았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여지던 모습과는 달라진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로맨틱가이, 꽃남이라는 수식어로 소승헌을 설명할 수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남자가 사랑할때'에 등장하는 한태상에게서는 '에덴의.. 2013. 4. 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