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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69

마이프린세스 송승헌, 김명민의 <2008년 연기대상 저주> 스스로 풀었다 MBC의 수목드라마인 가 첫회가 방송된 이후부터 3회까지 계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3회에서는 20%대로 안착해 명실공이 수목드라마의 선두드라마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의 성공은 배우 김태희의 새로운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더군요. 기존에는 청순하고 도도해 보이는 캐릭터들이 많았었던 반면에 에서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개성있는 캐릭터인 이설 공주로 출연해 새로워진 모습이 눈길이 간다는 게 대체적으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이죠. 기존에 배우 김태희에게서 느껴지지 않았었던 코믹버전의 캐릭터가 먹혀든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이런 분석으로 는 배우 김태희의 망가짐의 미학이 100% 작용했다는 의견이 많더군요. 거기에 송승헌의 힘을 뺀 듯한 방정스러워.. 2011. 1. 13.
공부의신vs파스타, 독불장군vs버럭쉐프...강마에가 보인다 월화드라마는 전국시대라 할만큼 박빙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SBS의 을 비롯해 KBS2의 과 MBC의 가 근소한 차이로 각축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죠. 그중에서 과 라는 드라마를 보면 알게 모르게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두명의 캐릭터가 눈에 띄입니다. 다름아닌 의 강석호 변호사와 의 최현욱 쉐프입니다. 캐릭터 설정을 애초부터 비슷하게 설정해 놓은 것인지 모를만큼 두 캐릭터는 버럭질과 유아독존의 대가들이죠. 어찌보면 버럭질과 촌철살인 격인 독설질로 일순간에 시선을 빼앗아버린 두 캐릭터의 영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기도 하구요. 드라마라는 장르에서 배우가 연기해내는 캐릭터는 때로는 작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배우들이 자체적으로 배역을 만들어내어 캐릭터를 살리는 경우가 많습.. 2010. 1. 6.
[신의손-용서는없다]로 드라마-영화 한꺼번에 낚는 한혜진을 만나다 의 소서노와 에서의 나금순 역으로 드라마 팬에게 친숙한 한혜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톱스타 여배우이다. 특히 그녀의 인기는 MBC의 사극드라마 의 소서노라는 역할을 통해 스타 여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시청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2005년에 방송된 와 바로 다음해 이어진 으로 한혜진=흥행배우라는 보증수표가 붙을만큼 기대주로 자리하기도 했었고, 그녀의 행보에 주목되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는것은 아니듯이 지난해 방송된 에서는 저조한 시청율을 기록하기도 했었다. 2009년 하반기는 어쩌면 한혜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시기가 아닌가 싶다. 다음아닌 TV와 영화 두 장르를 한꺼번에 공략하기 위해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영화 와 새롭게 하반기에 방송되는 이라는 드라마를.. 2009. 9. 24.
서울드라마어워즈2009, 베토벤바이러스와 남자이야기 다른부문에서 수상 11일에 시상식이 열린 가 TV를 통해 방송되었다. 결과는 중국의 가 SDA(서울드라마어워드) 대상을 차지하며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지난 2006년에 시작되어 올해 4회째를 맞은 SDA2009에는 37개국 169개 작품이 출품되었다고 한다. 그렇지만 애석하게도 169개 작품 중 일부는 고사하고 시청하지 못한 드라마가 태반이다. 어워드에서 수상한 드라마만이라도 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했었지마, TV를 통해 수상을 받은 작품들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 일찍 퇴근하며 수상이 이루어지는 작품들을 지켜보았다. 수상을 한 작품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대상 ☞ 메모리즈 인 차이나(중국) · 미니시리즈 최우수상 ☞ 마리아(노르웨이) · 미니시리즈 우수상 ☞ 베토벤 바이러스(한국) · 장편 .. 2009.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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