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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2

127시간(2011), 아론 랠스톤의 실화 "혹시 휴 헤르를 아시나요?" 실존인물을 소재로 다룬 다큐멘터리적인 영화 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실제인물인 이라는 인물로 알려진 모험가가 주인공인데, 은 를 제작했었던 데니보일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국내 영화팬들에게 관심이 가는 영화이기도 할 듯 합니다. 아무도 없는 황량한 곳에 고립된 채 구조되지 않을 위험에 처하게 되자, 자신의 팔을 스스로 절단함으로써 탈출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인데, 주인공 아론랠스톤(제임스프랭코)는 여행을 좋아하는 청년으로 매사에 낙천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낯선 곳에서 여행객들을 만나게 되면 먼저 다가가 이야기를 건네기도 하고 가이드를 자처하기도 하는데, 무엇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곳에 대한 탐험을 즐기기도 하죠. 우연히 여행의 길에서 만나게 된 일행을 뒤로 한채 아론은 낯선 벼랑길을 잡고 탐험을 .. 2011. 2. 15.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시작(2009년), 존코너와 매트릭스에서의 네오에 대한 회상 1984년, 극장가에선 때아닌 센세이션이 몰아쳤다. 미래의 암살로봇이 현재로 타임머신에 실려와 미래의 지도자, 리더가 될 인물의 탄생을 저지하려는 소재가 개봉되었기 때문이다. 터미네이터는 그렇게 영화팬들에게 색다른 바람을 선사했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은 를 통해 SF계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냈고, 1편의 흥행에 힘입어 2편은 말 그대로 블록버스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CG와 특수효과로 무장하며 극장가를 강타했다. 일약 주연이었던 터미네이터역의 아날드 슈왈제네거는 로봇의 강인함과 무뚝뚝함으로 일관된 로봇의 이미지에 힘입어 'I'ii be back'이라는 영화때마다의 유행어를 만들어냈고, 그 대사는 의 중요한 대사로 각인되었다. 새롭게 개봉된 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이다. 기존 3편까지는 현재시점을 두고.. 200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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