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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10

기대되는 수목극 도망자vs대물, 미실의 카리스마냐 추노의 액션미학이냐? KBS2 채널의 가 지배하던 수목드라마의 향방이 어떻게 될까요? 당초 예상하기로는 KBS2채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가 다소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SBS에서 시작되는 수목드라마 또한 만만치 않은 포스를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작인 의 명성을 등에 업고 있어 액션미학을 다시 재기하는 게 아닌가 하는 설렘도 들게 만드는 드라마인 반면에 또다른 하나는 종영되었지만 MBC에서 방송되었던 에서 미실의 카리스마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고현정의 차기작이라는 점이 주목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물론 고현정 외에도 드라마 은 한눈에 들어오는 호화 캐스팅이라 할 수 있어 보이는데, 호화판으로 본다면 두 드라마의 모습은 가히 막상막하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망자플랜비, 액션미학의 절정판 드라.. 2010. 9. 29.
신데렐라맨, 수목드라마 위험한 출사표 과연 성공할까?  현대판 왕자와 거지로 불릴만큼 소재면에서 유사성을 띠고 있는 드라마 이 모습을 드러낸다. 국내 패션업계의 후계자와 동대문시장에서 룸살롱 호스티스들의 옷을 만들어파는 한 청년의 삶을 바꾸게 되는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의 제목이 왜 신데렐라일까? 신데렐라의 유리구두를 에서는 똑같은 외모라는 설정으로 대치해 놓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잿가루 뒤집어쓴 초라한 모습의 신데렐라는 마치 외툴박이인 오대산의 모습이라고 할때, 유리구두를 신고 왕자와 춤을 춘 신데렐라는 이준희라는 캐릭터라 할많다. 한마디로 이름은 신데렐라맨이지만 현대판 왕자와거지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화려한 의상의 향연이 기대 현대에 이르러 옷은 하나의 몸을 가리는 도구가 아닌 몸을 치장하는 이른바 패션이 되었고, 그 패션으로 사람들의 부.. 200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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