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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타 조재윤2

기황후 골타 조재윤, 매박상단 수령이었다니 깜놀! MBC 월화드라마인 '기황후' 47회에서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매박상단의 수령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기황후 홈페이지에서까지도 '매박상단 수령찾기 이벤트'를 벌일만큼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떡밥을 던저준 것이 매박상단 수령 정체에 대한 것이었다.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황제인 타환(지창욱)의 곁을 지켰던 골타(조재윤)가 매박상단의 수령이라는 것을 이미 짐작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헌데 필자는 이같은 결과가 의외라 생각된다. 골타가 원나라의 경제를 암암리에 뒤흔들던 매박상단의 수령이었다니 놀라운 결과였기 때문이다. 특히 기승냥(하지원)과 타환 사이에서 알게 모르게 가장 큰 매파역할을 했던 지난 회차를 보더라도 매박상단의 수령이라는 자리는 어딘지 어울리는 적임자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드라마상에서는 그동안 매.. 2014. 4. 16.
기황후, 매박상단 수령의 정체는? 의심되는 3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최대 미스테리 인물이었던 매박상단 수령의 모습이 40회에서 드디어 공개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베일에 쌓인 인물로 등장해 상단 수령이 누구인지를 가름하지 못하게 만들기도 했다. 가면을 쓰고 등장한 매박상단 수령에 대한 궁금증은 인터넷에서 다양하게 분석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40회에서는 가장 유력한 인물로 골타(조재윤)를 지적하고 있는데, 타환(지창욱)의 최측근이기도 한 타환이 매박상단의 숨겨진 수령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헌데 40회에서는 다소 황당한 전개라 할만했다. 짐짓 상단수령을 가면을 씌우고 등장시킨데 이어 타환의 측근인 골타가 늦게 황궁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연속적으로 보여진 것은 어딘가 찜찜한 구석이 있는 모습이었다. 대체로 사극드라마에서 의문의 인물을 숨겨놓고 .. 2014.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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