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든타임 이선균1 골든타임 20회, 시청자 멘붕시킨 최인혁의 첫 실패! 병원을 찾는 사람들은 기적을 바랍니다. 불치병에 걸려 생사를 장담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인 의학드라마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어쩌면 1%의 희망이라도 가능성과 연관시키기 때문이지요. 교통사고를 당했던 박원국 환자가 극적으로 살아나 비록 한쪽 다리를 절단하기는 했지만, 그를 알아주는 사람들과 함께 웃는 모습에서는 아련한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삶에 대한 고마움이고 살아있음에 대한 경외로움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MBC 월화드라마인 골든타임은 불가능해 보이는 응급환자를 기적적으로 소생시키는 모습이 시선을 잡는 드라마이지요. 그 중심에 최인혁(이성민)이라는 인물이 있구요. 한의원에서 오더를 내려주는 의사로 일하던 이민우(이선균)은 어린 소녀의 죽음으로 인해 사람을 살리는 진정한 의사가.. 2012. 9.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