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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4

2011년 여름 한국영화 기대작 5, 천만관객 릴레이 이루어질까?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성큼 다가온 듯 합니다. 여름이 시작되지도 않은 듯 한데, 벌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무더운 여름 한철이면 어김없이 블록버스트급 영화들이 극장가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올해 2011년에도 벌써부터 여름 성수기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맞을 헐리우드 블록버스트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시리즈의 완결편인 가 벌써부터 영화팬들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헐리우드 영화로는 와 의 진정한 프리퀄 작품인 이 무더운 여름 성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국내영화들도 눈길가는 작품들이 속속 여름 성수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 여름 개봉되는 한국영화들을 살펴보니 장르면에서도 다양하다는 게 느껴질만큼 화려한 장르가 눈에 띄네요. 7,8월에 개봉되는 여름 성수기를 겨냥.. 2011. 6. 25.
길고양이, 엄마냥이와 아기냥이의 나른한 오후 서너달 전에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이 이제는 제법 자기들끼리 장난도 치는 모습이 마냥 귀엽기만 한데, 어제는 비가 와서인지 처마밑 비밀 아지트에 엄마냥이와 아가냥이들이 낮잠을 자고 있더군요. 위태위태한 곳이기는 한데, 자는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워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4마리 새끼 냥이들이 있는데 비좁은 공간이라서 어떻게 이런 곳에서 잠을 잘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엄마냥이 등을 침대삼아서 행복하게 자고 있네요. 사진이 참 제가 보기에도 안타깝기만 하네요 ㅜㅜ 전문 사진사가 아니라서 죄송 꾸벅. 졸리는 와중에도 꿋꿋하게 엄마 젖을 빨면서 잠들어버린듯~~ 엄마냥이도 피곤한가 봅니다. 꾸벅꾸벅~~ 어미는 그래도 안면을 텄던 까닭인지 부르면 애완동물처럼 달려오기도 하고 울기도 해주는데 아기 냥이들은 아직 .. 2010. 8. 13.
엄마품이 가장 편안해 보이는 길고양이~ 역시 가장 편안한 건 뭐니뭐니해도 엄마품인가 봐요. 아래층 식당에서 길고양이가 자리를 잡았는데, 한달 전인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두 녀석은 엄마를 빼다 박은 듯 줄무늬가 선명한데, 두 마리는 회색과 검정이더군요.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었는데, 아래층 식당 아저씨가 먹이도 주고 하니까 뒷마당을 제집으로 생각하며 길들여졌다고 하더군요. 마치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애완고양이가 다 된 모습이예요. 요즘은 아장거리며 서로뛰어다니는 새끼들을 내려다보면 시선을 빼앗기곤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인데도 새끼들이 젖을 찾아 어머품을 파고들다 잠든 모습이 귀여워서 도찰좀 해 봤습니다^^ 셔터 소리에 잠이 깬 어머가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버렸는데도 여전히 새끼고양이들은 낮잠 삼매경에 빠져있더군요. 간혹 밖으로 나갈때 마주쳤을 때에도.. 2010. 7. 28.
길 고양이 부부애, 행복하고 달콤한 낮잠시간 사무실 밑에 층에서 기거하는 고양이가 한마리 있습니다. 주인아저씨의 말로는 원래 기르던 고양이는 아닌 길고양이였는데, 밥을 주고 하니 자연스레 떠나지 않고 지닌다고 하더군요. 생김새도 비슷한 두마리 고양이인데, 하나는 암컷이고 한마리는 숫컷이랍니다. 처음에는 몸집이 큰 것이 암컷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몸집이 작은 고양이가 암컷인것을 알았지 뭐래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이상하게 작은 암컷 고양이의 배가 부르는가 싶었는데, 새끼를 가졌다고 하더군요. 요즘엔 두마리 고양이가 몹시도 사이가 좋기만 하더군요. 나른한 오후여서인지 두마리가 머리 맞대고 곤드레 잠이 든 모습이 목격되어서 재빨리 DSLR 캐논 카메라를 꺼내어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무척이나 평온해 보이기도 하고 새끼를 가진 암컷과 함께 있는 모습이 .. 201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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