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과천선 11회1 개과천선, 김명민-김상중 카리스마 격돌! 새로운 판이 열렸다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11회는 배우들의 연기 카리스마의 격돌이라는 말이 제격일 법 해 보였다. 차영우 펌의 에이스인 김석주는 펌을 떠나게 됨으로써 앞으로 차영우펌과 부득이하게 등을 지게 될 듯해 보였다. 차영우펌의 대표인 차영우(김상중)는 기억을 잃은 김석주(김명민)이 단시간에 유림사태에 대한 전모를 파악해내는 능력에 다른 변호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김석주의 요구대로 사건을 해결해 내는 방안이 최선책임을 간파해냈다. 절대 척을 져서는 안되는 사람이라는 것도 차영우가 김석주가 제시하는 요구를 수락에 일조했었지만 무엇보다 김석주가 펌을 떠나게 되는 사표를 던질만큼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이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법이라는 테두리에서 피해자와 피의자 쌍방 소송과 합의에 대한 구도.. 2014. 6.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