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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7

나도꽃 9회, 재희 정체 폭로한 화영과 이어진 황당 시츄에이션? 사랑하면 보이는 게 없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콩깍지가 씌워' 주위의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 혹은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일 겁니다. MBC 드라마인 의 최대 이변이 될 듯했던 재희(윤시윤)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밝혀졌다기보다기 보다는 오히려 폭로에 가까운 모습이었죠. 차봉선(이지아)이 늘 신경이 쓰이던 화영(한고은)이 저질러버린 대형사고에 속하는 재희의 진짜 정체가 만천하에 밝혀졌는데, 명품매장의 새로운 제품을 런칭하는 행사에서 기습적으로 공개된 사건이었죠. 화영의 그같은 처사는 어찌보면 재희를 향한 마음을 보여주는 행동이기도 했었는데, 오누이같기만 했던 재희와 화영의 관계속에서 화영 자신은 재희를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부부의 관계가 아니었을 뿐, 재희는 언제.. 2011. 12. 8.
나도꽃 5회, 차봉선 견제하는 박화영-여자의 놀라운 직감일까? mbc 수목드라마 5회에서는 본격적인 러브라인 형성과 질투가 시작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일명 '경찰아가씨'라 호칭하던 박화영(한고은)과 차봉선(이지아)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모습이 보여졌기 때문이었죠. 두 사람 사이에 한남자 서재희(윤시윤)를 놓고 애정의 라이벌을 펼치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난 회까지는 박화영이 서재희가 봉선과의 접촉을 사심있는 눈길로 바라보곤 해 동생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되었었죠. 특히 자신의 아들과 놀아주기도 하는 다정다감한 재희의 모습을 마치 연인이 바라보는 시선으로 바라보곤 했던 터라 같은 회사의 숨겨진 공동대표라는 타이틀 이상을 넘어서 애정감정을 갖고 있다 여겨졌었습니다. 명품 브랜드 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두사람인 재희와 화영은 겉으로 보기에는 오너와 주.. 2011. 11. 24.
11월 첫째주, 어떤영화를 볼까? 한국영화 기대된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의 쌀쌀한 날씨속에 극장가의 모습은 어떨까요. 연말이면 여지없이 개봉되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개봉 홍수에 앞서 왠지 폭풍전야같은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한 조용한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킬빌의 감독 투엔틴 타란티노의 신작인 이 이미 개봉했고, SF 장르인 도 개봉되었지만 국내 극장가는 장동건 주연의 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모습이지만 2위부터는 내리 와 등의 외국영화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11월 첫주 개봉되는 극장 개봉작들은 한국영화의 시대를 보는 듯한 모습이 아닌가 싶을만큼 5편의 한국영화와 오랜만에 일본영화가 개봉되어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이지아, 강지환 주연의 로맨틱멜로 사랑하면 보이는 게 없다고 하죠. 일종에 콩깍지가 씌인다는 말을 흔히 하는데, 영화 가 .. 200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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