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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11

10월둘째주-주말에 무슨영화를 볼까, 액션or스릴러? 10월로 접어들어서 눈에 띄게 액션과 스릴러 영화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싶은 모습입니다. 정우성 주연의 와 유지태, 수애 주연의 , 프랑스의 대표적인 액션배우인 장르노의 , 일본의 공포영화인 에 이르는 액션과 스릴러 영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죠. 지난 9월 극장가에서 주목되었던 액션영화들이 국내 극장가에서 많이 개봉이 되었던 모습이었습니다. 설경구 주연의 에서부터 영웅본색의 리웨이크작이었던 , 그리고 유일하게 보이던 스포츠 영화였던 김태희, 양동근 주연의 에 이르는 국내 영화들이 추선 전후로 많이 개봉되었죠. 그리고 장진 사단의 영화였던 이라는 영화까지 한국영화들이 선전을 했던 9월이었다고 할 수 있어보이던 한달이었습니다. 그렇지만 9월에 개봉되었던 영화들 중에 의외로 신선한 소재.. 2010. 10. 16.
맨땅에 헤딩 2화 아라, 탤런트 출신 배우의 성장에 아쉬움이 든다 하이틴 스타로 굴림하던 아라의 전성기는 뭐니뭐니해도 이라는 학원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대학생들의 삶을 조명하던 학원드라마가 고교생 위주로 반전되었던 것도 어쩌면 그 시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다. 그 이라는 드라마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것은 다름아닌 아라 라는 신출내기 여배우는 말그대로 고교생 신분이었다. 똘망똘망한 눈매와 이지적으로 큰 키에 시원스러운 모습으로 청순미보다는 고교생이 가지고 있는 발랄함을 선보이며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신고식을 치렀던 아라가 윤계상과 강남길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라는 드라마 이후 1년여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것이 다름아닌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C의 이라는 드라마다. 1년여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모습을 보인 배우 아라는 어찌보면 상대 남자배우의 후광을 엎고 있지 않은 자체적으.. 2009. 9. 11.
혼(2009) 이서진의 변신, 과연 심판자일까? 수목드라마인 이 8화를 지나면서 마디막 엔딩을 남겨두고 있다. 배도식(김갑수)이 경찰에 붙잡히고 하나(임주은)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모습으로 전환되었지만, 공교롭게도 주인공 신류(이서진)은 변화를 맞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8화의 마지막 엔딩장면은 섬뜩한 모습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이쯤되면 누구나 신류가 악마가 되어가고 있다는, 아니 살인마로 변화되고 있다는 예측이 맞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왜 신류에게 악마적 본성, 정확하게 말하자면 살인본성이 살아나 화이트 칼라를 잔인하게 죽이는 심판자라는 의심이 들지는 않는다. 왜일까? 신류가 살인범이 아닐 수도 있다는 예측은 어찌보면 두가지로 귀결될만하다. 하나는 신류의 다른 인격체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의 인격체로 볼 수 신류에게는 정석과도 같은.. 2009.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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