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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12

선덕여왕, 고현정은 표정연기의 달인! 30회를 지난 인기드라마인 MBC의 에서 과연 누가 인기비결을 이끌어내는 것일까 라는 질문에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비밀병기인 비담역의 김남길이 아닌가 라는 대답이 나올법하다. 국선문노(정호빈)에 의해 길러진 미실과 진지왕의 아들인 비담은 극중에서 유일하게 자유분방한 캐릭터의 소유자다. 언뜻 보기에 드라마에서 감초연기를 펼치고 있는 죽방(이문식)이나 고도(류담)의 의해 코믹스럽고 재미를 만들어내야 할 극중 캐릭터의 성격을 주인공격인 비담이 만들어내고 있으니 인기를 얻을만도 한 일이다. 더군다나 비담이라는 인물은 코믹스러움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심각할때는 한없이 심각스런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변화무쌍한 인물이다. 그 때문에 시청자의 눈에 비담이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인기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될.. 2009. 9. 2.
선덕여왕, 시청율에서 압승, 블로깅에서 압승!! 자체조사 시청률로 31%를 넘어서고 있는 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국민드라마의 탄생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에 대한 관심과 눈길이 집중되어 있어 월화드라마에서는 가히 타 드라마가 넘볼 수 없을만큼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찌보면 고현정의 진정한 컴백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제 관심은 과거 귀가시계로 불리웠던 의 네임밸류를 다시 써볼 수 있지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과거 공중파 방송에 대한 시청율이 현재의 가구수대비로 놓고 볼때, 모래시계가 기록한 수치는 현재 이 기록한 수치와 비견된다 할만하다. 억척스럽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편으로는 현모양처의 이미지를 내비치던 고현정의 변신이 의 인기를 붙잡아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라 할만큼 고현정의 인기는 높다. 소위 팜무파.. 2009. 7. 15.
선덕여왕 13화, 사다함의매화-하늘을 얻는자 세상을 지배한다 사극드라마의 화려한 부활이라 할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MBC의 이 백제와 신라의 대규모 전쟁씬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더니, 이번에는 사다함의매화라는 알쏠달쏭한 문제풀이식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사다함의매화라는 것이 무엇일까를 놓고 네티즌들과 팬들은 설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퍼즐게임을 보는 듯한 모습이기도 하고 말이다. 13화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사다함의 매화는 과연 무엇일까. 아무런 예고도 없었다면 짐작할 수 있을 만한 것이 없겠지만 어림잡아 매화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만해 보인다. 미실(고현정)이 어린시절에 겪었던 죽음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던 것과 화랑 사다함과의 관계에 대해서 보여준 바 있었다. 그 과정에서 가뭄속에 비가 내리게 해 달라고 간.. 2009. 7. 7.
선덕여왕, 고현정 제2의 전성시대 열릴까? 전성기의 인기를 뒤로하고 결혼을 통해 연예계에서 홀연히 모습을 감추며 화제를 몰고왔던 고현정이 다시금 안방극장에 모습을 보이면서 화려한 부활을 노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시작되고 있는 에서 미실이라는 역은 배우 고현정이라는 배우에게 있어서 어찌보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과거 90년대 여배우의 인기트랜드를 견인했던 고현정은 출연드라마마다 흥행을 알리는 일명 보증수표나 다름없던 배우였다. 여자의방, 엄마의바다, 작별 그리고 불세출의 작품이라 할만한 에 이르기까지 고현정의 출연은 드라마의 흥행을 좌우한다는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종학 연출의 는 90년대 최고의 드라마라 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도 시청률의 기록은 깨어지지 않고 있는 드라마로 통한.. 200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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