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EN 시즌31 OCN 처용 3회, 스핀오프와 시즌제의 기로에 선 듯한 수사물! 귀신보는 형사 처용, 영화채널인 OCN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다. 1회와 2회를 한데 묶어 한편의 에피소드로 장식하며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필자 역시 드라마 방영이전부터 기대했던 작품이었다. 2월 16일 3회 방송에서는 영혼의 메시지가 방송되며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활약을 이어나갔다. 헌데 왠지 불안하기만 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마치 한편의 스핀오프 드라마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드는 전개가 3회에서 보여졌기 때문이다. 영혼의 메시지로 전개된 3회는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나 혹은 광역수사대의 여경찰 하선우(오지은)의 범죄수사가 주를 이룬 것이 아닌 귀신이 된 여학생 한나영(전효성)의 원맨쇼나 다름없는 형태를 띠고 있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왜 이 드라마에 대한 우려가.. 201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