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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금요일3

공포 영화,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담았던 <유혹의선> 여름이면 생각나는 영화장르가 공포영화죠. 오싹오싹한 장면들을 보게 됨으로써 무더위를 잊게 한다고도 하는데, 요즘에는 극장 시스템이 좋아져서 오싹오싹한 것을 찾기 위해서 극장을 찾지는 않아도 될 겁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으니까요. 반드시 공포영화를 관람하기 위해서 극장을 찾기보다는 시원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는 얘기죠. 그렇지만 여름이 되면 뭐니뭐니해도 시원함보다 시각적으로도 깜짝깜짝 놀라고 오싹한 공포영화가 제맛일 겁니다. 2011년 최고의 공포영화는 어떤 영화가 될까요. 과거에는 한여름이 되면 납량특집물로 극장을 찾아온 공포영화들이 이제는 4계절 구분없이 개봉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가장 무더울 듯한 8월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몇편의 공포영화들이 개봉되었습니다. 은정과 황우슬혜 등의 배우들이.. 2011. 7. 16.
나이트메어(2010), 프레디도 세월가면 변한다? 헐리우드 공포영화 중에 떠올리는 공포영화의 대명사는 누가 있을까요? 여러 공포영화들이 속편에 3편,4편 등등으로 시리즈화되어 개봉되었지만 그중에서도 인상적이고 지속적인 캐릭터에 성공했던 공포 캐릭터는 13일의 금요일의 대표적인 가면쓴 살인마였던 제이슨과 꿈속 살인마인 나이트메어의 프레디를 기억하게 될 듯 합니다. 2010년도에 트랜스포머의 마이클베이 감독이 제작한 가 개봉되어 눈길을 끕니다. 과거 학창시절에 공포영화의 대명사였던 의 리메이크 작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어 극장을 찾았습니다. 공포영화는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왠지 과거의 향수를 느껴봄직한 영화라 여겼기 때문이기도 했었죠. 2010년에 개봉된 는 사무엘바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홍보에서는 사무엘 .. 2010. 5. 22.
크레이지(2010), 최악의 바이러스와 맞서는 색다른 좀비영화 2004년에 개봉되었던 잭 스나이퍼 감독의 라는 영화를 관람했던 이후로 점적게 좀비영화에 대해서도 좋아하게 되었었습니다. 좀비영화들을 보면 사실 슬래셔 무비를 보는 듯한 잔혹스러움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비위가 약한 관객이라면 관람을 꺼리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슬래셔 류의 잔혹스러운 영화는 즐겨보는 편이 아니었던지라 시리즈가 보여주는 잔인스러운 영화들은 기피하기도 합니다. 좀비영화류로 처음 보게 된 라는 영화는 새로운 소재를 찾은 듯한 인상이 들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가 개봉되기 이전에 이미 좀비영화로 유명세가 있던 영화가 라는 영화가 있더군요.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로 인해서 대니보일의 를 보게 된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라는 영화는 일종의 좀비영화입니다. 사실.. 201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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