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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3

X-파일, 미드의 전설이 14년만에 돌아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드라마가 국내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작품들은 수없이 많다. 시리즈물로 인기를 모았던 작품들 중에 맨손의 마법사로 불리는 '맥가이버' 역시 TV드라마로 국내에서도 인기상한가를 올렸던 작품이고, '도망자' 또한 TV드라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하지만 흔히 '미드'라는 단어를 떠올리는 작품이라 한다면, 1990년대에 국내에서 방영된 'X-파일'을 빼놓을 수 없다. 수사물과 우주관, 미스테리, 스릴러와 러브라인까지 완벽하게 조합시켜 놓은 작품이 'X-파일'이라는 미드였고, 작품에 출연했던 두 남녀배우 데이비드 듀코브니(멀더)와 질리언 앤더슨(스컬리)는 국내에서도 팬층을 이룰만큼 인기가 높았던 작품이다. 'X-파일'이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무엇때문이었을까? 1.. 2016. 1. 28.
[한드vs미드]의 최고의 드라마, '허준'과 'X파일'을 꼽는 이유 드라마만큼 시청자들에게 오랜동안 여운을 남게 만드는 장르는 없을 겁니다. 영화라는 장르가 일종에 두어시간의 짧은 시간에 극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관람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요즘은 케이블을 통해 이미 막이 내린 영화들을 다시 볼수가 있기는 하죠) 드라마는 TV를 통해서 안방에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공중파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의 경우에는 방송사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를 시청자들이 선택적으로 고를 수 있다는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TV가 가정에 보급되면서 방송되어졌던 드라마들 중에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아 오랫동안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도 있는 반면에 어떤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외면을 당하는 드라마도 있습니다. 과거 한국드라마의 경우 고현정과 최민수가 주연했었던 라는 드라마는 일종의 .. 2010. 8. 22.
인크레더블 헐크(2008년), 여름 극장가 녹색괴물 공습 시작된다 아이언맨,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해골의왕국)으로 이어진 여름 극장가의 블럭버스트급 헐리우드 영화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2003년 이안감독에 의해 제작된 녹색괴물 가 5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 녹색괴물은 전세계인이 아는 헐크의 트레이드마크. 헐크가 녹색괴물로 만들어진 것은 작가 스탠리가 헐크를 구상했을 때 색다른 시도를 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스탠리가 처음 선택한 헐크의 색깔은 녹색이 아닌 회색이라는 거. 처음 회색톤의 괴물을 선택했지만 초판 인쇄시 프린터의 문제로 회색이 불가능해 스탠리는 차선으로 녹색의 헐크로 수정하게 되었다. 헐크의 신상명세 영화속 헐크는 자동차를 장난감처럼 다루고 군대의 장갑차까지 폭파시킬 수 있는 강력한 파워의 소유자다. 인크레더블에서의 헐크의 모습은 보통 사람의 신장보.. 2008.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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