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해를품은달 8회1 해를품은달 8회, 설득의 달인 장녹영-과거에 성조대왕 액받이 무녀? MBC 수목드라마 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죽은 줄 알았던 연우(한가인)을 한눈에 알아본 양명(정일우)에 비해 아스라이 느낌만으로 연우를 생각하는 이훤(김수현)의 삼각관계도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있는데, 주변인물들의 대립도 긴장감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사극이라는 장르에서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한사람에 맞추어 흐름을 보기보다는 주변인물들간의 갈등과 움직임에 주목하는지라 이훤을 중심으로 궐에서의 대립적 관계인 윤대형(김응수) 영상대감과 대비 윤씨(김영애)의 행보가 주목되기도 합니다. 사극이 지니고 있는 인물평전같은 구도에 보다 시선을 두고 있기 때문이죠. 액받이 무녀로 궐로 납치되어 돌아온 연우는 잠들어 있는 이훤을 보면서 어떤 이유에서인지 다른 기억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마치 꿈을 꾸고 일어난.. 2012. 1.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