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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6회, 적인가 아군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병훈, 최완규 콤비의 MBC 사극드라마 '옥중화'가 초반부터 조선첩보원의 면모를 보이며 시선을 잡는다. 옥에서 태어난 옥녀(진세연)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범인을 잡기 위해 포도청 다모 시험에서는 탈락했지만 체탐인이 됐다. 조선과 명나라를 오가며 첩보원 활동을 시작하게 된 옥녀는 사신으로 온 명나라 태감과 함께 조선상단의 통역사로 떠나게 됐다. 하지만 은밀하게 국경을 넘어서는 순간에 태감을 살해하라는 체탐인 임무를 부여받게 됐다. 공재명(이희도) 상단의 윤태원(고수)이 이끄는 사신단상단일원으로 잠입하게 된 옥녀 외에도 태감을 노리는 체탐인은 또 있었다. 바로 옥녀를 가르쳐준 박태수(전광렬)와 강선호(임호)가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문제는 명나라 사신의 태감과 공재명은 막역한 관계다. 윤태원은 정난정.. 2016. 5. 17.
tvN 또 오해영 5회, 짠내 서현진 통쾌한 반격?...하나씩 풀리는 비밀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코믹과 케미가 갈수록 깊어진다. 뭘해도 예쁘기만 한 오해영(전혜빈) 앞에서 그냥 오해영(서현진)은 누구도 주목하지 않은 존재감없는 여자일 뿐이었다. 외식사업부 팀장으로 스카웃돼 돌아온 오해영(전혜빈)과 동창이라는 이유때문에 회사 사람들에게 주목받기는 하지만 그게 그냥 오해영(서현진)을 바라보는 관심이 아니라 이쁜 오해영에게 향해있는 시선이라는 것은 누가봐도 알고 있다. 뜻하지 않게 같은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두명의 오해영은 박도경(에릭)과의 데이트 자리에 나온 결과였다. 한사람은 메모를 통해서 또 한명의 오해영은 약속돼 레스토랑에 나왔다. 처음으로 다시 만나게 된 이쁜 오해영을 바라본 박도경의 시선은 차갑기만 했다. 그도 그럴것이 결혼식날 잠적해 버렸기 때문에. 세상의 모.. 2016. 5. 17.
tvN, 또 오해영 첫방, 서현진 이렇게 웃긴 여배우였나? 여배우의 변신은 무제다.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첫방은 배우 서현진의 변신이라 해도 무방할 듯 했다. 사실 여배우 서현진의 망가지는 캐릭터 모습이 처음은 아니다. 같은 채널에서 방영한 바 있는 '식샤를 합시다2'에서 한차례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었고, 심심찮게 망가지는 모습을 어필하며 코믹함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tvN에서 새롭게 5월 2일부터 선보인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초반부터가 남다른 망가짐의 연속을 선사해 눈길을 끈다. 아주 제대로다. '또 오해영'은 박해영 극본의 송현식 연출 작품으로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진 동명.. 2016.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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