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짝패23회1 짝패23회, 천둥의 아래적은 민중을 이끄는 의적이 될까? MBC 민중사극인 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환의 시기가 온 듯 합니다. 아래적의 수장이었던 강포수(권오중)이 총상을 입고 목숨이 위태롭게 되자, 후계를 정하게 되었는데, 다름아닌 천둥(천정명)의 이름을 꺼내었습니다. 하지만 천둥은 그간 강포수가 이루려는 무력에 의해 이루어진 이상적인 세상이라는 점은 반대하던 입장이었습니다. 아래적의 일당들은 수장이 될 천둥의 성품을 시험하기 위해서 천둥의 무술솜씨를 시험해보았죠. 학문과 무예를 겸비한 천둥이라는 강포수의 말대로라면 사내 4~5은 넉근히 해치울 수 있는 실력이었을 거라 여겼지만, 천둥은 의외로 아래적 수하들에게 제압당했습니다. 하지만 천둥은 그들이 지니고 있는 무기가 진검이 아닌 목검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의 실력을 십분 발휘하지 않고 제압당한 듯 연극하는 모.. 2011. 4.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