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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소대장 '내새끼' 한마디에 감동...내 안에 미생 있다! 한번쯤은 나올 거라 예상했던 MBC 일밤 예능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가 여군특집을 또다시 만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남자들이 출연하던 때와는 다르게 시청율에서도 역시 대박을 친 것만은 사실이다. 연예인인 박하선과 강예원, 이다희, 김지영, 방송인 이지애와 개그우먼 안영미, 가수인 에이핑크 윤보미 에프엑스 엠버로 구성된 '진짜사나이-여군특집'은 첫번째 특집과는 달리 호평보다는 기대가 떨어지는 후속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거기에는 어쩌면 계속되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감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특집'이라는 면이 보이기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군대라는 조직은 애교나 혹은 여자의 연약함을 무기로 하지는 않는 특수 조직이다. 소위 말해 상명하복이 존재하는 군대는 군율이 있는 곳이고, 남자연예인들.. 2015. 2. 9.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군대에서 가장 떠오르는 말 '어머니' 추석을 전후로 방송된 MBC의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남자출연자들보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막을 내렸다. 마지막 방송분에서는 시간상의 차이였을지 시청율이 큰폭으로 떨어지기는 했지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남자 출연자들로 구성된 본방송보다 높은 시청율을 올린 것이 사실이다. 이쯤되면 진짜사나이가 아닌 여군 체험병영생활을 시도해 볼만도 한 결과치였다. 군대갔다온 남자와 여자들의 대화에서 흔히 섞이지 못하는 소재가 남자들의 군대이야기였다. 그만큼 군대라는 집단에 대해서 여자들이 느끼는 감정은 허구에 가까운 잡담이라 여길 수 있으니 자연스레 남성-여성의 대화에서 불협화음을 보이는 것이 남자들의 군대이야기다. 그렇지만 남자들은 어떠한가. 자신들의 경험한 병영생활이다보니 심한 경우 뻥을 가미해서 무용담처럼.. 2014. 9. 23.
진짜사나이-여군특집,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여군열풍! 남자들만의 세계에 여자 연예인들이 뛰어들어 주말 예능 프로그램을 후꾼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바로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그것이다. 여자 연예인들이 출연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남자들로 구성된 '진짜사나이'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예상되던 시나이기도 했었다. 그렇지만 남자 연예인들로 구성된 진짜사나이가 인기를 끌지 못했다면 당연히 여군특집은 없었을 것은 뻔한 일이기도 하다. 남자연예인들이 출연해 군대이야기로 화제를 몰았던 덕에 여군특집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라 할만하다. 군대란 특수한 조직은 사실상 여자들에게는 흥미거리나 관심거리가 될만한 소재는 아닐 것이다. 흔히 어느 선술집에서 남녀 동창생들의 모여 이야기를 나누게 되다보면 남자들은 으례히 군대이야기는 빠지지 않는 수다꺼리일 수 있겠지만 여.. 201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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