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혼부부1 아들녀석들, 아버지의 눈물을 흘린 서인국, 바람둥이 벗어날까? 주말드라마인 mbc의 '아들녀석들'에서 삼형제 중에 유독이 밉상으로 보이는 아들은 막내 유승기(서인국)입니다. 첫째인 유현기(이성재)는 과부가 된 성인옥(명세빈)과 로맨스가 시작되었고, 둘째인 유민기(류수영)은 친구의 애인인 신영(한혜린)을 좋아하기고 있지만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드라마 초반에 유민기와 유승기의 러브라인은 주말드라마에서는 눈꼴사나워 보이는 불륜(?)같은 사랑같기만 해서인지 기대감보다는 불안스럽기만 했었던 게 사실이었어요. 아마도 주말드라마라는 점 때문인지 가족드라마라는 점에서는 괴리감이 느껴졌나 봅니다. 흔히 주말저녁에 방송되는 드라마는 '가족드라마'라는 고정관념이 상당히 많이 지배하고 있는데, kbs2와 mbc에서 방송되는 8시와 9시에 방송되는 '내딸서영이'와 '.. 2012.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