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경진1 금나와라뚝딱! 이태성, 참회와 용서의 실마리를 준 차남 박현준! MBC 주말드라마가 오랜 가뭄에서 해갈을 한 '금나와라 뚝딱!'이 마지막 클라이막스 향한 사건을 터뜨렸다. 오랜 악연의 고리의 매듭을 푼 것은 다름아닌 차남 박현준(이태성)이었다. 외도로 세 여자를 거느렸던 아버지 박순상(한진희)의 과오는 아들 3형제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중에서 둘째인 박현준의 생모 장덕희(이혜숙)의 악녀본색은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가장 큰 갈등을 만들어 준 캐릭터였다. 첩의 자식을 낳았다는 피해의식과 강박관념으로 언젠가는 장남 박현수(연정훈)에게 사업체가 물려지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어릴때부터 장덕희는 자신의 아들인 박현준만을 최고의 아들로 보여지게 했었고, 첫째인 박현수와 막내 박현태(박서준)은 무능력하고 바람둥이에 철부지 아들로 길들이기를 했었다. 한지혜의 .. 2013. 9.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