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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 박보영2

오나의귀신님 13-14회, 최성재 안에 파우스트 있다! tvN의 금토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은 배우 임주환의 캐스팅이 돋보이는 드라마로 보여진다. 배우 임주환이 대중들에게 알려진 작품은 사실상 케이블 드라마인 '오나의귀신님'이라기보단 MBC의 사극드라마였던 장혁 출연작이었던 '빛나거나 미치거나'라는 작품이었다. 하지만 사극드라마에서 배우 임주환이 떠오르기엔 장혁의 열연이나 캐릭터의 특성상 확실하게 이미지를 구축하기엔 부족했던 출연작이라 여겨지기도 했었다. 하지만 tvN의 '오 나의 귀신님'에서 배우 임주환은 확실하게 최성재 경장이라는 캐릭터로 배우로써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자리한 작품이란 느낌이다. 2중적 인격의 상반되는 캐릭터 연기가 눈길을 끌기도 하고, 여배우인 박보영이 박보영 자신인 나봉선과 귀신인 신순애(김슬기)로 빙의돼 김슬기로 변신하는 2중적인 유쾌하.. 2015. 8. 16.
tvN 오나의귀신님 5~6회, 공포가 아닌 치유와 성장에 대한 이야기! tvN의 금토드라마 '오나의귀신님'은 박보영의 음큼빙의 연기변신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다. 처녀귀신이 된 신순애(김슬기)는 한을 풀기위해 여자의 몸에 빙의해 남자와 한번 하는 게 소원이다. 우연히 나봉선(박보영)에게 빙의된 신순애는 완벽하게 자신과 결합된 나봉선의 몸에 갇힌 꼴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감기에 걸려 나약하게 된 나봉선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헌데 나봉선은 신순애가 빙의되었을 때부터 자신의 시간을 기억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아닌 신순애의 의지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두 영혼이 동시에 몸에 있을 때에는 한 영혼만이 시간을 영위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된 나봉선의 운명이다. 더욱이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2중 인격의 성격으로 변신한다. 한때 케이블 채널을 통해서 욕쟁이 속사포로 인기를 모.. 2015.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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