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랑사또전 17회1 아랑사또전 17회, 충격적 연인관계!...아랑을 죽인 범인은? 20부작인 MBC의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이 연장계획이 없다면 결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7회에서는 충격적인 반전이 보여지기도 했는데, 다름아닌 저승사자와 선녀인 무영(한정수)과 무연(임주은)의 관계였습니다. 최대감(김용건)의 사당에서 마주하게 된 무영은 은오사또(이준기)의 방해로 무연을 죽이지 못했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은오사또가 없었다 하더라도 무영은 무연을 죽이지 못했었습니다. 산 사람의 몸에 들어간 무연을 상제의 검으로는 죽일 수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윤회설에는 인간의 인연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부부의 연으로 만나게 된 남녀의 인연은 억겁의 세월속에서 만남을 거듭해야만 이루어지는 것이라 하지요. 그만큼 사랑하는 부부의 인연을 맺기 위해서는 수많은 바램과 인연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라.. 2012.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