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념의 유언1 마의 이순재, 감동스러웠던 신념에 대한 고주만의 유언? mbc 사극드라마인 '마의'에서 20회의 주인공은 단연 백광현에게 힘이 되어준 고주만 수의영감이었습니다. 끝까지 광현의 진단에 힘을 실어주었고, 대비인 인선왕후(김혜선)까지 움직여 백광현과 고주만 수의의 진료를 막아서려 했었던 이명환(손창민)의 계략은 숙휘공주(김소은)와 강지녕(이요원)의 고변으로 시간을 벌수가 있었습니다. 현종(한상진)의 죽음까지 염려해 조정에서는 왕의 초상에 대해서 논의되기까지 할 만큼 현종의 담낭증세는 심각한 병증이었지요. 하지만 고주만의 뚝심있는 믿음과 백광현의 동물의 병증에서 배웠던 의학적인 소견이 맞아떨어져 현종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고주만과 백광현의 성공은 곧 반대급부인 이명환 제조와 정성조 좌의정 대감에게는 치명적인 것이라 할 수 있을 거예요. 자신들의 .. 2012. 12.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