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센토사3

성탄절, 더운 날씨의 싱가포르에서 접했었던 크리스마스 분위기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변화가 뚜렷한 한국에 살고 있으면 당연히 계절이 바뀌게 되면 뜨거운 여름햇살이 있을 거라 여길 것이고, 겨울이 되면 눈이 내릴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겨울이 되면 폭설이 내려 피해를 입은 세계의 모습들이 매스컴을 통해서 보여지게 되니 '겨울에는 한국만 눈이 많이 온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고, 한여름에는 물난리가 난 뉴스를 통해서 '한국에만 큰비가 온 것이 아니군'하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죠. 과거에는 한국의 4계절이 뚜렷하기로 유명했었지만, 기구온난화의 영향때문인지 온실효과 때문일까 점차 봄과 가을의 계절이 짧아져가기만 하기도 합니다. 12월 25일은 성탄절입니다. 아마도 성탄절이라는 날은 세계 여러나라에도 있는 연휴일 거라 생각이 되는데, 크리스마스를 .. 2011. 12. 24.
[싱가포르 여행③]센토사, 거대동상 멀라이언-사자야 물고기야? 싱가포르를 관광하게 된다면 반드시 빠지지 않고 관람해야 할 곳이 있다면 아마도 라는 곳일 겁니다. 사실 달리 생각하기에 따라서 한국의 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곳과 비교해서 별다른 차이점은 없을 듯 싶기도 한 곳이기도 할 겁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겠죠. 센토사에는 유명한 조각상이 있는데 멀라이언 사자상입니다. 다른 나라에선 본다면 이상하게 생긴 조각상이라서 의아해 하게 여길 수도 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전설적인 동물로 싱가포르를 지키는 영묘한 동물에 속합니다. 잠깐 머라이언에 대한 전설을 소개해 보자면, 과거 싱가포르는 세마테크라고 알려져 있는데, 어느날 세마테크가 폭풍에 휩쓸려갈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마테크 사람들은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향해 .. 2011. 12. 20.
[싱가포르 여행②] 센토사, 멀미를 부르는 케이블카 동남아 싱가포르를 여행하게 된다면 아마도 주변 사람들이 를 추천할 겁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인 는 반나절 아니 두세시간이면 족히 관광을 마칠 수 있는 곳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시간대를 언제 잡을지 고민하게 만드는 곳이기도 하겠죠. 에 대해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는데, 저녁과 낮 시간에 느껴지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방문할 시간을 잘 고루셔야 할 듯 싶어요. 야경과 젊음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저녁시간대를 권해드리고 싶지만, 한적하고 도시적인 풍경을 보고 싶으시다면 낮시간에 를 돌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이제 다른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싱가포르를 먼저 여행한 분들이라면 아마도 1순위 관광지를 로 지목할 거라 예상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는 한국의 롯데월드와 같은 놀이.. 2011. 1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