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새누리당3

대선후보 TV토론 시청해보니, 공약 말 그대로 '쩐의 전쟁' 새로운 신정부의 출범이 5월 9일 대통령선거로 이뤄진다. 전국민의 투표를 통해서 선출되는 대통령선거에 따라 임기 5년동안 어떤 정책으로 경제활성과 민생안정 그리고 외교와 국방정책 등이 보여지게 될지 주목해야 한다. 대선을 앞두고 각 정당의 대표들이 등장하는 TV토론회가 이어지고 유권자들은 집안에서 TV를 통해 대선후보들의 선거공약을 접할 수 있는 게 디지털 시대의 새로워진 선거전이라 할 수 있다. TV가 크게 보급되지 않았었던, 더군다나 후보자들의 토론회가 활성화되지 못했던 때에는 대선후보들이 대도시와 지방을 오가며 선거유세에 열을 올렸던 것을 떠올려보면 오늘날의 대통령선거 유세전은 디지털 시대가 따로없다는 것을 여실히 들여다볼 수 있기도 하다. TV토론회를 통해서 후보자들이 다른 정당의 대선주자들과 토.. 2017. 4. 27.
대선 후보자들 탈원전 정책,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가능할까? 5월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후보로 나선 후보자들의 에너지정책에는 극명한 온도차가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완전한 탈원전과 점진적인 탈원전 등등 다소의 차이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목표점은 탈원전으로 향하는 모양새인 것만은 사실이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5인의 대표적인 대선주자에 이어 조원진 새누리당, 오영국 경제애국당,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김선동 민중연합당, 남재준 통일한국당, 이경희 한국국민당, 김정선 한반도미래연합, 윤홍식 홍익당, 김민찬 무소속 총 15명이 대통령선거에 출마했다. 역대 대통령 선거로는 최다후보 등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4월 19일 저녁에는 5인의 대선주자들이 tv에 등장해 T.. 2017. 4. 20.
tvN 쿨까당, 복잡한 법안! 내맘대로 만든다? 기상천외 오디션 현장스케치! 국민들이 싫어하는 것은 무엇일까?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가장 꼴보기 싫어하는 것이 무엇일까? 황당스러운 일이지만 여의도에서 일어나는 정치인들의 법안통과 과정을 놓고 벌이는 첨예한 대립이 아닐까 싶다. 까놓고 말하자면 여야의 합의와 대립은 촌철살인같은 모습이라 할만하다. 서민안정이니 하는 것보다는 얼마나 더 많이 가져가느냐에 정치인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듯 보여지기도 하는데, 국회의원의 품위에 대한 법안이 나온다면 여야를 막론하고 일사천리 OK 쌍수를 들며 통과되지만, 정권이 어디냐에 따라 각종 세제에 대한 법안들은 초반부터 가시덩쿨이다. 심지어는 법안통과를 놓고 몸싸움은 비일비재하기만 하다. 도대체 법이 무엇이관대! 케이블 채널인 tvN에서 4월 11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쿨까당'이라는 프로그.. 2013. 4.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