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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3

[해외여행] 태국 치앙마이, 매력적인 북방의 장미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망이는 방콕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태국을 나타낸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정도 떨어져 있다. 경관이 뛰어난 북부지방 중심부에 있다. 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고산족들의 다채로운 생활 모습과 화려한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특히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치앙마이는 과거 독립 왕국이었던 란나(Lanna)의 수도다. 13세기 말에 창건됐으며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 하나다. 태국의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예술적인 건축물도 다수 있다. 치앙마이는 불교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란나타이, 미얀마, 스리랑카, 몬 문화가 융합된 사원이 300여 개나 있다. 사원들은 복잡하고 화려한 목각으로 장식돼 있다. 뱀 모.. 2019. 12. 6.
[해외여행]불교사원들과 고전 건축양식의 조화 '태국 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Bangkok)은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도시다. 방콕은 1년에 약 1,5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대 여행지이기도 하다. 또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출발지이자 성지, 천국으로 불리는 ‘카오산 로드’는 수많은 배낭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태국에서 유일한 세계적 거대도시인 방콕은 문화와 산업·금융의 중심지다. 타이 만에서 약 40㎞ 떨어진 지점, 차오프라야 강 삼각주에 있다. 1971년 원래의 시가 차오프라야 강 서쪽 연안에 있는 옛 자치시 톤부리와 통합됐다. 1972년 다른 외곽지대들과 통합되면서 방콕 대도시권을 형성했다. 방콕의 기후는 1년 내내 덥고 습도도 높다. 우리나라 역시 여름철이 되면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기는 하다. 방콕.. 2015. 10. 16.
[태국여행] 아시아의 진주 '푸켓'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86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푸켓은 비행기로 1시간 20분, 육로로는 14시간이 걸리는 곳이다. 면적은 약 500km²이며 이는 거제도(289km²)보다는 크고 제주도(977km²)보다는 작은 면적이다. 푸켓은 매년 3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을 통해 태국 내 방콕 다음으로 부유한 도시로 성장했다. 푸켓을 관광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10월부터 2월의 건기로 평균 22~34℃ 정도의 날씨를 보인다. 보통 7월부터 9월까지는 우기로 하루에 2~3차례 비가 쏟아져 우산이나 우비가 필수이며, 3월부터 5월까지는 극서기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된다. 태국은 인구의 95%가 불교이고 4%의 인구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푸켓에서는 다른 어떤 지역.. 201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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