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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3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보다 빛났던 무한뉴스 무모한 도전다웠던 해외원정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이 10주년 기념으로 방송됐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케냐의 코리리 보호소에서,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으로 날아가 가마꾼 알바를 하게 됐다. 유재석과 새롭게 무한도전 맴버로 합류한 광희는 인도 뭄바이 빨래터로 향해 3팀이 각기 다른 극한알바를 하는 모습들이 보여졌다. 3팀으로 나눠 해외 원정 극한알바를 하는 맴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기도 했는데, 재미있다나 혹은 재미없다는 평을 떠나서 과연 해외원정 극한알바라는 컨셉에 맞게 된 것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다. 인도의 뭄바이 빨래터 체험을 제외한다면 사실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는 사실상 최악의 알바특집으로는 보여지지 않는 모습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케냐의 아기코끼리 보호소나 중국의 .. 2015. 6. 14.
[경주여행]천년고도의 사찰을 찾아 '경주 불국사' 고구려와 백제를 통일시키며 통일신라를 이룬 신라의 중심지 경주를 여행하면서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빼놓을 수 없는 곳이 경주 불국사다. 관음전과 극락전, 나한전 등의 건축물과 특히 다보탑과 석가탑 등의 석조건축물을 볼 수 있는 곳이 이곳 불국사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는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사찰이다. 대체적으로 사찰들이 산속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국사는 경주의 야트막한 산기슭 정도에 위치돼 있어서 경주시민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하지만 생각하기에 따라 오늘날에는 접근성이 좋고 포장도로와 불국사 인근주위에 많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있지만 신라시대에는 한적한 곳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기도 한다. 필자는 사실 종교는 불교가 아니다. 전혀 다른 종교를 지니고 .. 2015. 6. 9.
메르스 바이러스, 일상에서 소식을 접하면서 우려되는 것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대책이 발표되고 24개의 병원이 공개됐다. 오랜만의 단잠으로 휴식을 취하고 일어나 TV를 켰을 때, 뉴스특보로 발표된 병원공개 소식을 접하면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보게 됐었다. 사실 메르스에 대한 시민들의 확산 공포에 대해서는 평일 출근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일 듯하다.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지라 눈에 띄게 늘어난 마스크 쓴 모습은 진풍경 아닌 진풍경일 수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탓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 병원이 공개되지 않았던 지난주의 상황에서 어느 시민들의 불안감은 '혹시'하는 염려와 우려가 많이 들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 일어났었던 일들을 돌이켜 보면 메르스가 확산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건강에 대한 사람.. 2015.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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