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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2

롯데월드타워 555m의 위용, 세계 최고층 마천루 건물들은? 잠실에 건설되고 있는 롯데월드는 123층짜리 건물로 세계에는 다섯번째로 높은 건물이란다. 인간의 건축기술이 위대하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되돌아보게 만드는 모습이기도 한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두바이의 부르즈칼리파는 무려 828m에 이른다. 영화 '미션임파서블'의 촬영장소로도 알려져 있는 부르즈칼리파는 마치 사막 가운데 우뚝 솟아오른 형태가 높은 건물을 일컬어 '마천루'라고 쓰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말이기도 하겠다. 건축 양식을 살펴보면 권력과 비례하는 듯 여겨지기도 하다. 전국시대를 통일한 중국 최초의 황제인 진시황은 달에서도 관측된다는 만리장성을 쌓은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후대에는 진시황을 폭군이라는 비판도 받고 있는 인물로 불로불사의 꿈을 쫓은 황제이기도 하다. 특히 진흙으로 만든 병용이 발굴되는데 .. 2016. 3. 18.
송도국제도시, 희안한 빌딩숲...다른 나라 왔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는 요즘 한창 신도시 개발로 분주한 모습이기만 합니다. 언제 건물들이 다 지어질까 싶었는데, 최근에 인천에 들렀다가 송도가 어떻게 바뀌었을까 궁금해서 승용차를 몰고 들러보게 되었습니다. 인천에 거주하는 분들이야 송도에 한번쯤은 가보았을 것이고, 공사하면서 새롭게 들어서는 건물들에 대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다른 지역에 있는 분들이라면 '송도가 어떻게 바뀌고 있을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송도 국제도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역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일 겁니다. 68층짜리 건물로 이제 막바지 공사로 분주한 모습이었는데, 공사 엘리베이터가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외관이야 이미 제 모습을 드러내 놓고 있는지라 위용이 볼만하더군요. 송도 국제도시의 새로운 명물로 .. 201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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