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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리포트2

잭리처(2013) 톰크루즈, 그가 하면 스릴러도 액션이 된다! 헐리우드 배우들 중에 출연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의 퀼리티를 보장하는 소위 보증수표 배우들이 있다. 맷데이먼이나 덴젤워싱턴, 이완맥그리거, 로버트다우니주니어 등등 액션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이들 배우들은 배우들의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퀼리티를 보장받고 있는 배우들이기도 하다. 그중 한명이 단연 톰크루즈가 아닐까 싶다. 1986년 개봉한 '탑건'을 시작으로 톰 크루즈는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청춘스타로 부상하게 되었는데, 현재까지 출연한 개봉작들을 돌아보면 대체적으로 액션과 블록버스트 SF 영화들이 지배적이다. 물론 청춘남녀의 로맨스 영화들에서도 많이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칵테일'은 전형적인 헐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하나로 국내에서도 영화 주제곡인 '코코모'라는 노래가 인기를 끌기도 했었고, .. 2013. 2. 1.
소스코드(2011) 시사회후기, 시간이동 SF 영화의 완결판 - 미리 예상하지 말 것! 용산 CGV에서 열렸던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2011년도 개봉되는 영화들 중에 기대작으로 뽑아도 손색이 없었던 영화였던지라 위드블로그(www.withblog.net)에서 시사회 소식에 반갑기도 했었는데,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IMAX관에서 상영한다는 점에 기쁨이 두배가 되었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영화 는 기대했던 바를 충족시켜 주었던 영화였습니다. 상영내내 주인공이 처해있는 모습에 의문점이 들었었는데, 계속적으로 기차폭발사고 시간으로 시간이동을 함으로써 테러범을 잡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주인공 콜터 대위(제이크질렌할)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해야 8분이 전부였습니다. 8분이라는 시간안에 열차가 충돌하기 전까지 범인을 알아내야 한다는 임무가 부여된 것이었습니다. 영화 를 관람하게 되면 흡.. 2011.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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