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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4

무한도전 더 라이벌, 2인자의 자리도 위태로워 보이는 박명수 토요일 저녁의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송도에서 5월에 열리게 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참여로 한껏 열기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과연 송도 KSF의 성공이 무한도전이라는 간판 예능과 만나서 이루어질지도 주목되는부분이기도 하다. KSF에 출전하게 될 맴버들을 결정짓는 레이싱이 강원도 서킷에서 벌어진 지난 4월 5일 무한도전 방송분에서는 필자역시 송도에서 열리게 되는 KSF에 대한 기대가 들었던 게 사실이다. 허나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시청하면서 여전히 2인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MC 박명수에 대한 실망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사실 올해 들어서 '무한도전'을 시청하면서 느끼는 점이었지만, 알게모르게 프로그램 자체에서도 명수바라기는 지금껏 계속되어 왔던 모습이었고, 유독이.. 2014. 4. 6.
폭설과 염화칼슘, 도로 보수공사가 시급한 이유 2010년 새해들어 폭설로 서울도심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폭설에 이은 강추위까지 몰아치면서 그야말로 도로위에는 녹지않은 눈더미들이 즐비하게 쌓여있었는데, 날씨가 풀리면서 쌓인눈들이 녹아 이제는 도로들이 정비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폭설로 인해 시내 곳곳에서 후폭풍같은 모습들이 포착되기도 합니다. 다름아닌 폭설로 인해 도로위에 뿌려진 염화칼슘이 문제가 되는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흔히 장마철이면 계속적으로 퍼붓는 빗줄기에 의해서 아스팔트들이 파헤쳐지기도 하고 균열이 생기는 현상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큰 도로에도 심심찮게 발견되는 웅덩이들이 있기도 한데, 올 겨울 폭설때문인지 도로 곳곳에도 여름철 폭우나 장마철에 생겨나는 웅덩이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아침 출근길.. 2010. 1. 22.
염화칼슘도 무용지물이 된 퇴근길...출근길이 벌써부터 걱정 대설이 서울을 강타해서 4일 아침 출근길이 거북이 행렬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이제 20여년이 지났는데, 이렇게 많이 내린적은 기억속에는 올해가 처음인 듯 보여집니다. 기억을 하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다른 지역의 경우에는 폭설소식이 겨울이면 들려오는게 많았었는데, 서울의 경우에는 여태껏 많은 양의 눈이 쌓였던 적이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침 출근길은 말 그대로 지상은 자량들로 정체, 지하는 사람들로 지옥철이나 다름없는 모습이 아니었나 싶기도 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이 많이 쌓인것을 보고 차량대신에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터라 평소보다 지하철 인파가 두배는 많아진 듯 보였습니다. 지상의 경우에도 차가 많지 않은 구간에서조차도 미끄럼때문에 거북이 운행이 다반사였죠. 오후되면 좀 나아질려.. 2010. 1. 4.
눈 온뒤 출근길 도로모습은 시골길?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뻔했었는데, 애석하게도 하루가 지난 뒤에 화이트 세상이 된 모습입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서울은 27일 일요일에 함박눈이 내려 도심을 하얗게 만들었었죠. 아마도 서해안이나 강원도는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었을 거라 여겨집니다. 서울에서 내린 눈을 보면서 몇년만에 보게 된 것인지 세삼스레 반갑기도 했었죠. 그런데 어제 내렸던 눈으로 아침 출근길은 그리 유쾌한 분위기는 아니었었죠. 다름아니라 주말, 일요일에 눈이 내린 탓으로 도심의 상가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었고, 길거리에는 하루동안 쌓인 눈이 그대로 녹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인도는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발길로 빙판길이 되었었고, 도로는 그나마 자동차들이 다니는 곳이어서 눈이 녹은 모습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눈이 눈다보니.. 200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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