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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2

신의선물 7-8회, 데쓰노트에서 벗어날수 없는 예고된 회생자 신구! 흔히 타임슬립 드라마의 사건들은 인과율의 법칙에 의해서 새롭게 시간이 재배열된다. 하지만 결과는 이미 알고 있던 것과 다르지 않게 흘러간다. 헐리우드 영화인 '나비효과'와 tvN의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이러한 인과율의 법칙을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SBS의 '신의선물 14일'은 어떠할까? 인과율은 배제하고 시간을 거슬러 14일 전으로 되돌아온 김수현(이보영)으로 인해서 새로운 시간이 재조합되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적어도 첫번째 용의자였던 연쇄살인마 교사(강성진)의 경우는 인과율의 법칙에 의해서 제대로된 조합을 이루고 있었지만, 용의자들이 늘어나면서 인과율의 법칙보다는 아예 주인공 김수현과 기동찬(조승우)의 행동으로 인해서 새로운 사건들이 드러나는 구조를 띠고 있다. 한편으로 본다면 이러한 유.. 2014. 3. 26.
위탄2, 이선희 엄마눈물 뭉클함에 동감 mbc의 의 위대한캠프 오디션이 막을 내렸습니다. 28개팀 합격자와 탈락자 부활을 통해 6명이 부활해 총 34개팀이 파이널캠프 무대에 서게 되었죠. 최종 위대한캠프 오디션 오대를 끝내면서 심사위원인 이선희는 눈물을 참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어쩌면 위대한캠프의 마지막 오디션 무대였던지라 심사위원으로 자리하고는 있지만, 이선희씨 자신도 탈락자들 중에서는 아쉬움이 많았던 참가자들이 많았을 것이고, 때로는 모두를 합격시켜 주고 싶었었지만 부득이하게 조별로 올라온 참가자들 중에서 선별해야 하는 막중한 자리였던지라 모질었던 시간이 기억나서 눈물이 났었을거라 여겨지더군요. 특히 마지막 무대에 섰던 푸니타를 비롯해, 김주현, 박영삼, 애슐리윤, 김경주, 서준교, 김진희가 올랐던 오디션 무대를 보고 있노라면 과연 누구를.. 201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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