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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3

관상(2013), 연기 스펙트럼에 놀라웠던 조정석 배우 조정석을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영화 '관상'을 관람하게 되면 배우 조정석의 재발견이라는 말이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작품이었다. 드라마 '더 킹 두하츠'라는 작품을 통해서 인기배우로써의 위치를 굳히게 된 늙깍기 배우에 대하는 연기자이기도 한데, 영화 '관상'을 통해서 또한번 조정석의 진가를 재조명하지 않을 수 없겠다. 영화 '관상'은 출연하는 배우진만으로도 족히 500만명의 흥행돌파라는 것은 사전에 약속되어져 있던 작품이라 할만하다. 송강호와 김혜수, 이정재와 백윤식 등의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요즘 최고의 대세남이라 할 수 있는 이종석에 이르기까지 배우들의 출연만으로도 인기는 따놓았다 할만한 작품이다. 개봉되기가 무섭게 최근 흥행실적을 들여다보니 어느샌가 800만명이 넘어.. 2013. 10. 4.
나는가수다2, 6년만에 재결성 시나위 무대...음역초월 무대에 숨 멎을 뻔! 1980년대 음악계를 살펴보면 록 계열에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그룹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나위와 부활, 백두산 등이죠. 당시 1980년대와 90년대에는 이들 그룹들이 한국 록계열을 선도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거예요. TV예능 프로에 많이 출연하는 부활의 김태원이 강남의 신대철을 잡기 위해서 결성한 그룹이 자신이 만든 부활이라고 하는데, 그만큼 신대철이 이끄는 시나위는 1980년대에 한국록의 자존심이라 부릴만한 그룹이었습니다. MBC 주말 예능인 '나는가수다2'를 오랜만에 사수하게 되었는데, 시즌2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다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즌1때의 시스템이 오히려 더 좋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실 가수들이 이끌어가는 프로그램이다보니 쇼 프로그램 진행상에서 당황하고 긴장되는 모습이 엿보.. 2012. 9. 10.
오늘을즐겨라, 에프엑스 루나 울린 유현상의 독설 문제있었나? MBC의 일요일일요일밤에 가 연속으로 트로트에 이어 락 음악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디션을 통해서 맴버들은 장르계를 대표하는 가수들에게 평가를 받는 모습이었습니다. 지난 트로트 오디션에서는 사실상 오디션이라는 모습보다는 오히려 오락프로그램의 성격을 많이 보여주었던 모습이었지만, 락 오디션에서는 이슈를 낳게 한 모습이 보여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인기 걸그룹인 에프엑스(fx)의 맴버인 루나가 심사평가단의 독설에 무너져 울음을 터뜨렸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분히 인터넷 상에서는 fx의 루나를 울리게 만든 락 가수 유현상씨의 독설이 지나치다는 말이 많아 보이더군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마치 신인가수 오디션을 연상케할 정도의 독설수준이었기에 지나쳤다는 평이죠. 더욱이 인기 걸그룹인 fx의 맴.. 2011.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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