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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무2

사이코메트리 김범-김강우, 쇼케이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3월 7일에 개봉하는 한국영화 '사이코메트리'의 쇼케이스 행사가 지난 2월 14일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렸었다. 필자는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쇼케이스 행사가 아닌 '사이코메트리 발렌타인쇼'에 해당하는 행사였다. 하지만 연예 뉴스 기자들을 대동하는 쇼케이스 행사와 별반 다름없이 영화 '사이코메트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들이 전해져 새로운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행사였었다. 2월 14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열린 영화 '사이코메트리' 쇼케이스 행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펜서비스 행사'로 진행되었던 행사였던 듯 싶기도 하다. 그래피티쇼와 배우들의 악수타임, 배치기 공연 등이 펼쳐지는 행사로 진행되었는데, 개그우먼 박경림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2013. 2. 15.
적벽대전(2008), 방대한 인물평전이 아쉽다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는 가운데 중부능선이라 할 수 있는 중화권 영화인 이 개봉되었다. 영화 하나에 소제목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개봉전에 미리 그 의미를 알고 있었기에 황당스런 느낌은 별반 받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은 상당히 아쉬움이 많은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주유와 제갈량에만 시선 고정 영화의 가장 큰 아쉬움은 무엇보다 방대한 인물들, 즉 장수들과 책사들이 난무하는 삼국지 그중에서도 가장 전쟁의 화려함이 극대화되고 있는 대목인 적벽대전이 마치 주유와 제갈량의 독무대인 것처럼 보여지고 있다는 점일 듯싶다. 금성무와 양조위를 통한 촉나라(상황으로 치면 아직은 촉나라 건국이 아닌 유랑의 시대일 듯)와 오나라의 연합에만 너무도 초첨이 맞추어.. 2008.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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