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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2

추석극장가, 타짜2-루시-두근두근내인생 3파전 예상 9월 둘째주로 접어들면서 최대명절인 추석이다. 월요일이면 바로 추석이니 말이다. 여름 충무로는 그야말로 한국영화의 독무대가 아니었나 싶을만큼 커다란 수확은 얻었다. 명량-해적-군도-해무 4편이 한국영화들이 차례로 개봉되면서 치열한 관객동원을 위한 레이스가 펼쳐졌는데, 흥행수익은 명량(2014)의 압도적인 승리가 이루어졌다. 명량의 1천7백만명 관객동원이라는 기록은 쉽게 깨지질 않아 보인다. 적어도 당분간은 말이다. 남한의 인국가 5천만을 남은 상황에서 1천7백만명은 다섯중 1.7명 2명꼴은 관람했다는 수치이니 말이다. 최고의 흥행수익을 올렸다는 것으로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는데, 필자는 명량의 성공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여름블록버스터로 개봉한 국내영화 빅4 중에서 '해적-바다로간 산적'이라는 영화다. 여.. 2014. 9. 7.
2014년 한국영화 사극열전 기대작 '역린/군도:민란의시대/명량:회오리바다' 2014년에는 한국영화들 중 어떤 영화가 관객들의 인기를 얻게 될까? 지난 2013년에는 새해에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던 한해였었다. 올해 들어 '수상한 그녀'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하는데, 2014년에는 사극영화가 중심을 이루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중심이 된다는 얘기는 그만큼 많은 작품이 등장한다기보다 이슈가 되는 영화가 개봉한다는 얘기! 그중에서 국내 영화들 중 3편의 사극영화는 벌써부터 기대를 모르고 있는 작품으로 각각 5월 7월에 개봉 예정인 '역린', '군도:민란의시대', 마지막으로 '명량:회오리바다' 세편이 되겠다. 가장 먼저 극장가에 모습을 보이게 될 영화는 '역린' 조선의 임금 중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은 칭송을 받.. 201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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