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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살2

[방배역 맛집]매콤달콤 갈매기살+껍데기 '드셔보실래요^^' 전철 2호선 방배역에 맛집들이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간혹 친구들과 아는 분들과 함께 저녁에 맛집을 찾아가는 곳 중에 하나인데, 갈매기살이 맛이 좋다는 음식점을 찾아갔었습니다. 퇴근도 하고 늦은 저녁이라 배도 출출~~ 시간에 맞추어 친구를 만나서 음식점을 향해서 고고씽~~ 방배역 3번출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을 법해 보이는 음식점 상권에 자리하고 있는 음식점인데, 다행스럽게도 방문했던 날이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요일이라서 자리를 잡는 건 어렵지 않았답니다^^ 방배역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음식점인데, '갈매기날다'라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저녁이면 술손님들도 많을 듯한데, 역시 고기맛이 좋아야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법이겠지요 ㅎ '갈매기날다'에는 갈매기살 외에도 메뉴가 다.. 2014. 9. 1.
[선릉 고기집]선릉역 제주 흑돼지 '삼다연 대치 본점' / 선릉 오겹살 / 선릉 흑돼지 "어이 친구~~ 비도 온다는데 술이나 한잔 하자~" 참 이상한 일이다.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날엔 술이 땡긴다. 그것도 넉셔리한 미니빠에서 즐기는 술보다는 두툼한 고기를 불판에 올려놓고 먹는 소주가 제격이다. 몇년 전에는 막걸리가 그리 생각났었는데, 어쩌면 대학시절 캠퍼스 잔디밭에 질펀하게 앉아서 희끗한 색감이 떠올라서인지도 모른다. 오랜 무더위속에서 오랜만에 장마소식이 처음으로 들려오는 퇴근시간에 사무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저녁을 약속했다. 선릉역과 역삼역 그리고 삼성역은 테헤란로로 회사원들이 많아 식당가도 다른 곳보다는 달리 고급스러운 곳들이 많다. 특히 외국회사들이 많이 운집되어 있는 지역이 테헤란로다. 퇴근을 바삐 서둘러 친구와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는 선릉역 2번.. 201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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